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73751 요글 쓴 아저씨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73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ries0
추천 : 3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3 22:46:48
책상머리에서 술 한잔(사실은 2병) 하면서 인터넷 바다를 해매다 항로를 다시 오유로 잡고 혹시 내가 이해를 잘못했다던가 그런 생각으로 내가 쓴글(별내용없는)도 읽어보고 탈퇴하신다는 분 글도 다시 읽어보려 클릭하는순가 비공감 합니다에 98을 찍으셨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뭔가 비공감할 이유를 적은분이 있을까 하고 쭈욱 내렸지만 그런 글은 없었더랬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탈퇴하신다에 어떤부분에 비공감이어서 그렇게 누르셨나요?

아... 탈퇴하시는게 잘못하시는거라고 비공감 누르신것이지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 이해했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알게된 오유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까지는 오유나 일X나 라는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싶었는데...(사기 치지마라 이 일XXX들)

제가 알게된 오유는 싸우던 공감을 하던 계속 글을 써가며 서로 서로 의견을 말하니까요.

그러니 말해주세요. 요런점이 비공감이었다 라고... 그걸 너는 얼마나 잘입냐 등등으로 비난하던 분들은 나중에 따로 욕먹을 겁니다.

실제로 비공감이유 댓글에 메갈이네 여시네 이런글만 달랑 싸지르면 다른분들이 그런식이면 신고합니다 라던가 시끄럽다고 댓글을 남기시더군요.

제가 아직도 저의 가훈처럼 생각하는 저보다 6살 어린 친구가 저에게 말해준 말인데

내가 좋다고 남도 좋아 하는건 아니더라 내가 싫다고 남도 싫어하는건 아니다 입니다.

전 아직도 이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감을 주시더라도 예기를 해주세요 이거때문에 비공감이다.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 해주시는분들이 나도 그렇게 느낀다라고 공감해 주실겁니다.


남에 글에는 이유없이 비공하시면서 자신의 댓글에는 이유있는(이유없는) 비공달리는게 싫어서 닥비공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겁한거 같아요.






끄응... 아까도 출처에 적을뻔하고 다시 출처에 적을뻔 했네요. 출처야 미안... 거기 쓸말이 없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