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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게시물ID : baby_17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카카
추천 : 12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09 12:59:35
11개월된 남아를 키우는 남편인데요.

진짜 육아하는 엄마들 대단한거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도와준다고 술엄청 좋아하는데 1주에 한번먹을려고 하고

퇴근하면 같이 애기랑 씻기고 자는데요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들더라고요

물론 좋아서 하는거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하지만 아침에 출근하기만 기다려지는게 사실입니다..

회사에 있으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이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둘째는 엄두도 못내겠구요..

엄청 에너자이저해서 벌써 뛰어다녀요...젤조아하는게 정리해놓는거 다시 어지르는걸 젤조아하는거 같구요.

양말 꺼내서 뒤로 던질땐 와 저게 일부로 저러는건가 싶을때도 있고요 ㅋㅋ

암튼 정말 엄마들 대단합니다. 아빠들도 화이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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