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 맞춰 주다보면 왠지 끌려가니는 느낌이 들고.. 아냐 내가 쪼잔해서 그렇다..생각과 함께 또한번 부탁을 도와주고..남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나 이거 사죠. 이거 결제해죠. 한두번 원하는것을 해줬는데 습관적으로 그 말이 나오더라구요 안사줘도 그때뿐이겠지만 자꾸만 제 자신이 쪼잔해 지도라구요 항상 바려다 주고 데리러가고.. 어떤게 끌려다니는건지 끌려다니는게 아닌지 구분이 안갑니다 자꾸만..자꾸만 ..이건 사귀는게 아닌 상대가 날 호구로 생각하는거다..라는 오해?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