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해도 항상 표현도 없고 시큰둥하고 무심하고..
먼저 보잔 말도 없고 연락도 하면 금방 끊어버리고
나를 대체 사랑하는게 맞는건가 항상 불만족 스러운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어제 엄청 아팠거든요
근데 제가 아프다니까 저희집에 와서 약 사다주고
먹을거 해주고 집에 건조하다고 수건 널어주고
분무기로 커튼에 뿌리고 이불 덮어주고 다시 집으로 갔어요
근데도 또 저한테 한다는 말은
자기가 저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데요
근데 또 어느날은 김포에서 서울대입구 (저사는곳) 까지 와서
선물해주고 가고... 대체 뭐가 뭔지 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