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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보험 들어논거 제가 내는게 너무 짜증나요
게시물ID : gomin_1738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Z
추천 : 0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1/08 23:11:22
제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월13만원씩 빠집니다
적금이면 쌓이는 돈 보이고 힘이 날탠데
보험은 교통사고나 암 걸려야할탠데 ㅡㅡ
젊은나이고 아직 저런 일 없습니다
거의 8년 지났네요
8년동안 돈 넣어준게 약간은 고마운데
당장 눈 앞에 돈도 아니라서
그리고 아버지가 없고 집이 형편이 넉넉치 않은데
저렇게 보험을 벌린 것도 짜증나고
차라리 단기 적금이나 목돈으로
가족여행을 가거나 저 하고싶은데 쓰라고 줬으면
진짜 고마웠겠네요
지금은 월13만원이 부담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하고 있어서 알바급으로 돈 벌어서
13만원이 적지가 않아요
제거 선택한 것도 아닌데 보험비 나가는게 너무 싫어요
엄마라는 인간이 보험에 미쳤는지 작년에는 보험 하나 더 들
라고 권유하기도 했네요. 부담될 거같아서 안 한다고 했고.
우체국 실비보험을 또 권유하길래 그건 들었어요 월 3만원인가고 혜택 크진 않지만 작게 돌아오는게 괜찮았어요. 이런건 제 스스로의 선택이니까 괜찮은데
아무튼 저 월13만원 정확히 말하면 보험 6~7만원쯤 하는거 2개 입니다 ㅡㅡ
부담되고 짜증나고 엄마라는 인간이 너무 싫어요
그런식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거 너무 싫어요. 행복하지가 아는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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