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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과대포장 거짓 광고와 떠넘기기식 공무원들
게시물ID : humordata_173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cycle
추천 : 19
조회수 : 2047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8/02/08 20:01:18
2018년 2월 2일

공장에 일하는 필자는 철심과 날카로운 철들을 다루는 공장에 있다보니 손에찔리거나 베이는 일이 일상과 같음
베이는건 조심해서 행동할경우 잘 안베이지만 철심같은경우 기계에 자력기가 있으면 막 달라붙기때문에
잡거나 들거나 밀면 찔리는 일이 자주일어남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절단방지장갑>을 사자고 결심

여러가지 절단방지장갑을 알아보고 비교배봤으며 가장 눈에 띄던 장갑을 발견하게됬는데
1.jpg

넥스티즈라는 회사에 <행컷5>1켤레에 6900원짜리를 발견함
일단 칼을 잡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2.jpg

강철보다 15배강한 HPPE섬유를 사용했으며 칼날에 강하다고 적혀있음
그렇게 이 장갑을 구입하게됨


2018년2월8일
장갑은 이미 왔으나 끼지 않았지만 오늘 착용한 후 사용해봄
그런데 목공장갑과 다를게없이 철심이 박히는 절단방지장갑
무슨 이따구 장갑이 다 있냐며 커터칼로 베어봄

3.jpg


힘을 주지않고 그엇을뿐인데 코팅이 베어졌음
힘을A4용지 1장을 커터칼로 자르는 힘으로 그어보니 코팅과 강철보다 15배나 강려크한 HPPE섬유까지 통채로 베어졌음(사진은 못챙김)
순간 강철의 강도가 이렇게나 약했나 의심을 했음

4.jpg

네에~ 과대포장 허위광고 강철에서 철로 한단계 내려오셨죠 그리고 꿈의 섬유 꿈도 이미 깨어났죠



잘나신 넥 스 티 즈 한테 전화를 함 통화내용

필자:여보세요? 저번주 금요일날 절단방지장갑을 구입한 사람인데요

상담사:네

필자:절단방지장갑이라고 해놓고 절단이 되버렸는데 이게 무슨 절단방지장갑인가요?

상담사:고객님 절단방지장갑이라고해서 100%다 방지되는건 아닙니다.

필자:커터칼로 베어버리면 통채로 베어지는 장갑이 왜 절단방지장갑이라는거죠? 여기는 칼날에 강하다고 적혀있는데 전혀 강하지도않잖아요

상담사:고객님 어느 절단방지장갑이라고 칼에 안베이는 장갑은 없습니다.

필자:아니 그쪽에서는 광고를 칼날에강하다 강철보다 15배강하다고해놓고 그렇게 베인다고하죠 엄연히 사기죠
전 그걸 믿고 구입을 한건데 여기에 적힌거랑은 전혀 다르잖아요 이거 사기광고아닌가요?

상담사:고객님 사기 광고는 아닙니다.

필자:그럼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게 사기인지 아닌지 한번 알아보고 사기맞으면 그쪽을 무슨짓을해서라도 소송하면 되겠네요?

상담사:네 그럼 그렇게하세요(먼저 전화끊음)




어이가 없는 저는 매우 화가나서 일단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기로 했음
소비자 고발센터에 물어보니 상담사가 그부분은 여기서 하시는게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에 말씀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라고하더군요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하니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그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셔야할것 같아요 라고 떠넘기기식이더군요

공무원들한테 이말을 전해드리고싶네요 그렇게 떠넘기기를 좋아하면 니 월급도 국민들에게 다시 떠넘겨줘라고
국민들이 내는 세금 쳐먹고 사기치는놈이 판을 치니 신고를 하니깐 아 그건 우리 담당부서가 아닙니다.
연락해라는곳 연락하면 아 그건 우리담당부서가 아닙니다 그럼 너희는 대체 무슨 부서냐? ㅋㅋㅋ
편안하게 다리뻗고 국민들 등에 빨대 꽃아서 쪽쪽 빨아먹으면서 배불때기 채우는 부서냐? ㅋㅋ

한심합니다 함심해


이글을 유머게에 적은이유 화를 넘어서 웃음이 나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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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0:33:28추천 158/3
그럴 땐 그런 전화 받은 공무원의 성함과 소속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댓글 5개 ▲
2018-02-08 21:24:19추천 116/3
이분 말씀이 맞아요 일단 본론을 이야기 하기전에 "지금 전화 받으신분 성함과 직책이 어떻게 되신다구요?" 한마듸 하고 시작하세요 공무원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자기 이름으로 민원 들어가는겁니다
2018-02-08 23:57:40추천 43
공무원 성함 물어봐도 딱히...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국민신문고 다 해 봤는데요.

광고법상 그렇게 하지 말라는 조항이 없습니다. 등으로 말하고 끝내더라구요.

그때 느낀 건,
공무원은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그러는 게 아니라. 저걸 할 뭐라고 할 법이 있나 없나만 살펴보고
딱히 강제할 법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 라고 하는 구나.. 라고 느꼈어요.

차라리 이런 글 여기저기 올리시고 많은 사람이 저 회사에 대해 알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해당 업체가 반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일 수 있을거 같아요...
2018-02-09 00:26:10추천 35
소속, 성함 물어보면 무서워한다는 말
속설임... 요즘엔 그냥 전화 받을 때 먼저 소속, 이름
밝히는 곳들이 많고, 또 그렇게 교육하니깐...
만약 안 했더라도 물어보면 못 밝힐 이유도 없고...
2018-02-09 09:39:02추천 4
글쓴이분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대한민국 시스템에서 말단공무원이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결국은 법을 만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뭔가 획기적인 해결책이 있다면 좋으련만
2018-02-10 09:32:16추천 2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 일하죠. 즉 국민을 위해 일합니다. 소비자도 국민이고 생산자도 국민입니다. 법대로만 합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2-08 22:16:09추천 92

상담사:고객님 어느 절단방지장갑이라고 칼에 안베이는 장갑은 없습니다.
천조국 : ????
댓글 8개 ▲
2018-02-08 23:59:34추천 1
2018-02-09 00:27:35추천 7
국내서 15만원정도 하네요..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67183945
2018-02-09 00:35:00추천 7
다른회사는 8만원대네요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78997386
2018-02-09 01:30:10추천 0
.
2018-02-09 11:41:57추천 12


2018-02-09 14:26:14추천 1
1 왜 갑자기 훅 들어오셔서 사람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2-10 09:32:55추천 0
11 ㅋㅋㅋㅋㅋㅋ아씨
2018-02-08 22:19:36추천 76
오 절대 안사야겠다
댓글 1개 ▲
2018-02-09 02:15:12추천 12
저런 쓰레기업체가 우리가 기억하고 피하려고해도 쉽게 업체명 바꿔버려서... 그냥 법적으로 장난질치면 ㅈ되게 해놔야 즉각즉각 정의구현해서 쓰레기들이 사라질텐데 참 아쉬워요
[본인삭제]NPG
2018-02-08 22:24:0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PUBG배그팀
2018-02-08 22:41:46추천 18/3
댓글 0개 ▲
2018-02-08 23:07:12추천 6
광역저격은조심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2-08 23:48:55추천 39
공정위는 국민신문고(전자민원)로 민원을 넣으면 답변을 하겠다는거 같은데요? 국민신문고는 기관 이름이 이니고 전자민원 사이트 이름이에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면 해당부서로 배정됩니다.
댓글 0개 ▲
2018-02-09 00:01:04추천 1
일반 장갑이 칼날에 겁나 약해서
15배라고 해봐야 별게 아닌것일지도ㅋㅋㅋ
댓글 1개 ▲
[본인삭제]줄리안호랑이
2018-02-09 13:42:17추천 1
2018-02-09 00:14:29추천 66
딱히 저걸 떠넘기기라고 할수는 없을듯 해요. 본인이나 자기 기관이 해결할수 없는 일이면 자기소관 아니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괜히 자기가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할려고 하다간 문제해결도 안되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기만 하잖아요.
댓글 1개 ▲
2018-02-09 09:55:18추천 0/9
전형적인 떠넘기기 아닌가요?
그럼 도대체 어디 신고해야하나요.
[본인삭제]오잉오유
2018-02-09 00:27:09추천 0
댓글 0개 ▲
2018-02-09 01:26:17추천 15
아 네스티즈는 그냥 유통 회사네요. 제조회사는 세종이군요.  광고는 세종에서 제작한듯.
완벽하게 칼날을 막아주려면 8에서 15만원의 고가 장갑을 구매해야갰죠.  하지만 7000원도 싼 가격은 아니잖아요. 근데 성능은 500원짜리 일반 목장갑과 크게 다를바 없는것이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한 제품이군요.
2018-02-09 01:12:41추천 48
그거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면 직빵+관련부서 일주일안에 답변 내놔야되서... 애매한거나 본인들이 잘모를는것들은 국민신문고 에서 어느정도 가름해서 내려주기 때문에 국민신문고 이용하라거임... 그리고 국민신문고에서 내려오는것들 은 공식적인 거라. 힘이있음.
댓글 2개 ▲
2018-02-09 01:38:41추천 8
안그래도 내일 다시 사진을 찍고 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낼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8-02-10 23:18:36추천 1
힘없어요. 국민신문고 답변은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할 수 있고 절차나 법령을 안내받는 기능이지요.
2018-02-09 01:26:23추천 56/5
우리나라 공무원이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고
또 실제로 업무보다 울화통 터질 때가 많지만

가끔보면 공무원을 개인비서 부리듯 부리려는 사람들이 있는듯.ㅇ.

전화한통으로 다 해결하려면
능력있는 개인비서를 써야지..
아님 본인 말처럼 변호사 고용해서 맡기던가..

뭐 화는 나고 공뭔들 전화돌리기에
짜증두배 된건 알겠는데
저 상황에서 나쁜게 공무원은 아닌듯.

뺨은 장갑회사에서 쳐맞고
욕은 공뭔에게 하는.ㅇ.ㅡㅋㅋ
댓글 2개 ▲
2018-02-09 01:37:09추천 5/40
음... 그렇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제목이 주 핵심입니다. 전 둘다에게 불만인거죠
모든 공무원은 아니겠지만 이런건 제대로 잡아야지 사기광고 허위광고 과대포장광고가 줄어들텐데
전혀 그런것이 없으니 허위광고와 사기가 많다고봅니다 물론 나날이 발전하고 사기가 계속 나오는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눈감고 있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공무원에게 했던 말은 이것을 해결해달라가아닌
이런이런일이있었다 어떻게 신고가 가능한부분이며 해결할수있는 문제인가를 던졌어요 그런데 답은 여기가 아닙니다 였죠
[본인삭제]탱크야
2018-02-13 17:33:34추천 0
2018-02-09 10:14:47추천 25
그래서 다음 신고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줬잖아요?
그게 틀려서 떠넘기기처럼 느껴진거지,
그 공무원들이 모든 걸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제대로 안내를 못 할 수도 있죠.
2018-02-09 01:35:58추천 0
7000원짜리 20개 사서 끼면 방어력 비슷하지 않을까요ㅋㅋ 그나저나 20개를 겹쳐서 쓰는게 가능하려나ㅋㅋ
댓글 0개 ▲
2018-02-09 01:37:12추천 0/31
프랑스는 57만명인가? 공뭔 감축한다고 하던데...

우리는 뭐냐?

서비스가 이지경인데도 늘리네 마네하고 있고......
댓글 3개 ▲
[본인삭제]vintageblue
2018-02-09 09:15:40추천 1
2018-02-09 09:29:00추천 14
놀고있는 일반공무원을 늘렸나요 필요한 소방공무원을 늘렸나요?
2018-02-09 11:35:32추천 24
공무원이 서비스직인건 난 또 처음알았네...

바쁜곳은 인원이 부족해서 골치입니다
야근까지 하는데도 일은 밀렸는데 연가는 쓰라고하고
정말 바쁠땐 연가 써놓고 출근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공무원 일반화 오지죠?
우리나라만큼 공무 빨리빨리 돌아가는곳도 드물죠?
빨리 안 하면 진상들이 쌍욕하고 난리치죠?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죠?
2018-02-09 01:52:26추천 3
원하는걸 얻으려면 어떻게든 질문을 거기에 맞추면 되지 않나요?

상담원이 다 안베어지는건 아니다 라고했으면
아~ 그럼
안베어지기도 하지만
베어지지 않는것도 아니니까
베어진다는거네요?

그러면 그 내용 그대로 인터넷 커뮤니티랑 구매후기에 작성해도 되죠?
제가 과장해서 말했나요?

방금 상담사님이 올려도 된다고 허락하신거죠?

확실히 하기 위해서 상담 받으신 분 성함좀 알려주세요~
나중에 문제되면 올려도 된다고 허락 받은거라고 하게요~

뭐 대충 이정도 가기전에 상황 정리 됩니다
댓글 1개 ▲
2018-02-09 02:00:27추천 3
전화하기전 이 내용을 잠시나마 생각을 해봤어요 그런데 애초에 이 장갑 자체의 구매평이라던지 사이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잠잠했던지라
여기서 글을 적어도 큰의미는 없을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그런데 전화후 이 거짓광고 판매자한테는 이런 소소하게 작은 것보다 전체적으로
알려야겠다고 일단은 널리 퍼트린 다음  따로 후기를 적을 생각입니다.
2018-02-09 10:21:35추천 20
공무원들 떠넘기기 어쩌고 하는 부분은 그래도 차분히 다시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당장 누구라도 자기 업무 아닌 일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면 다른 데 물어보라고밖에 말할 수 없어요. 친절하게 연결해 주는 것도 전화 받은 사람이 해당 업무의 담당 부서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거나, 아니면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알아볼 수 있는 경우에나 그렇죠. 공무원이 나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자기 업무는 미뤄 두고 민원 담당자 확인하느라 몇십 분 동안 전화만 돌리고 있으면 그게 더 직무유기 아닐까요? 전화 받은 공무원도 민원 업무만 100% 하는 사람들 아니예요. 다른 일도 많이 있는 사람들이 전화도 받는 거예요.
국가에서는 이런 일 때문에 민원 일원화를 하고 있어요. 민원 신청은 한 곳에서 다 받고, 거기 담당자가 다른 기관들에 전달해주는 식으로요. 국민신문고도 그런 곳이고, 요즘에는 112, 119도 일단 한 곳에서 신고를 받고 거기서 담당 기관으로 연결해준다고 듣긴 했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댓글 0개 ▲
2018-02-09 10:48:35추천 0
3m꺼 방검 장갑 돈 만원 정도 되는거 사용 했었는데 썼는데 컷터칼에는 안날라 가던데.... ㄷ ㄷ ㄷ ㄷ ㄷ

짜증 나시겠단.....
댓글 0개 ▲
2018-02-09 10:48:48추천 0
다른건 몰라도 과장 과대광고는 확실해보이네요
댓글 0개 ▲
2018-02-09 10:49:48추천 7
상품광고를 너무 순진하게 보신게 아닌지...

HPPE 섬유 썼다는데, 얼마나 썼을지 모르자나요.. 사용은 했겠죠...

명백한 허위광고로도 안보여요.
댓글 0개 ▲
2018-02-09 11:12:07추천 0
싼게 비지떡. ㅜ
댓글 0개 ▲
2018-02-09 11:42:22추천 1
업무가 많은곳은 전화보다는 전자민원을 하시는게...;
댓글 0개 ▲
2018-02-09 11:56:57추천 1
사기까진 모르겠는데 상품의 질이 너무 쓰레기 같긴 하네 ㅋㅋ
날카로운 식칼 같은것도 아니고 커터칼로 저지경이냐..
댓글 0개 ▲
2018-02-09 12:04:48추천 0
화를 넘어서 웃음으로
댓글 0개 ▲
2018-02-09 12:48:35추천 6
밑에 설명에 e338 있잖아요.저 수치를 봤어야 했어요.
4342
잘림은 레벨3 인데 해외에 e338기준 테스트 하는 영상을 보니까 레벨3는 커터칼로 한번 스윽 그엇을때 코팅이 잘려나가는 수준 이네요.(힘 주거나 여러번 그으면 통으로 잘릴듯)
관통은 레벨2...로 낮은듯 하구요.

레벨5정도 되는 장갑은 커다란 나이프로 슥슥 해도 잘리지 않는 수준이네요.

결론은... 딱히 허위나 과대가 아니었네요.
댓글 0개 ▲
2018-02-09 13:19:15추천 7
근데 위의 링크 타보고 가니까 가격별로 다르게 나와있는데요?

작성자님이 잘못보신게 맞는거 같은데....15만5천원짜리 3S라벨은 강철보다 강하다고 되어있는대요 그대로;;
7000원짜리하고 15만5천원짜리하고 똑같은 성능이면 15만5천원짜리는 괜히 만든거 아닌가...
댓글 1개 ▲
2018-02-09 23:50:48추천 0
15만5천원짜리는 20켤레 가격인데요?
제품은 같은 제품...
2018-02-09 13:44:58추천 0
??? : 고갱님 엄청 좋은 컷터칼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댓글 0개 ▲
2018-02-09 19:54:11추천 5
... 본문과 댓글을 다 읽어보니
물건 설명을 자세히안봤나봐요..
(15만원와 7천원은 차이가 당연히 나겠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욕지거리 하셨네요
가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불쌍할때도 있어요 ㅎㅎ
댓글 0개 ▲
2018-02-09 23:55:03추천 0
ㅋㅋㅋㅋㅋㅋ  전 블랙박스 때문에 비슷한 경험했어요ㅋㅋㅋ


블박 장착후 사고났는데(사고도 큰사고가 아니었고  저는 정차중 앞에서 포크레인?? 같은 공사차량이 후진하며 방향트는중에 공간안나와서 제가 빵했고 상대차량이 잠시 정차후 사각지대에 있는 제차를 못보고 후진하다 범퍼 콩~ 한상황)  근데 ㅋㅋㅋ  딱 그 충돌상황 영상만 날라감(주행영상과 충돌상황이 별개의 폴더에 저장 되는 시스템)

어쨌든 상대방에서 과실 인정해서 블박영상이 크게 상관없는 영상이라 상관없었는데  충돌영상이 날라가서ㅋㅋㅋ  블박본사에 문의 한결과 들은 답변이 ㅋㅋㅋ 주행중 영상을 다시 감상하는 용도로 만든제품 ㅋㅋㅋ   이라고 해서 ㅋㄱㅋㅋ  분명  유명여배우가 나온 광고의 내용이 다르다 라고 항의하자 암말 못하더라구요 ㅡㅠ  그때 제가 눈돌아가게 바쁘지만 않았어도  방통위에 과대허위 광고로신고했을텐데....ㅡㅠ  그게 진짜 아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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