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헛소리 하는 놈들 치고 국민의 힘 찍고 민주당 찍고 하면서 번갈아 찍는 놈들 못봤다.

저런 소리 하는 놈들은 언제나 국민의힘을 찍었다. 

 

나는 정치에 관심 없으니까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은 언제나 국민의 힘이 커다란 실책을 저질러서

사람들이 분노했을 때만 나오는 말이다. 민주당이 뭔가 잘못을 저지르면 술판 벌이면서 큰소리로 떠들어 댄다.

 

 

당이 무슨 상관이냐 일만 잘하면 그만이지. 라고 하는 사람치고 국민의 힘 안찍는 사람 드물다.

항상 뭔가 흠잡힐 만한 커다란 일이 밝혀져서 대대적으로 보도대면 으레 저렇게들 말한다.

하지만 민주당쪽 인사가 자그마한 잘못을 저질러서 언론에 나오면 크게 질책하면서 그거 보라고 한다.

 

 

중립? 그 말 뒤에 비겁하게 숨지 말았으면 좋겠다. 왜 자기가 당당하게 국민의 힘 지지자라고 밝히지 못하나?

자신이 봐도 부끄러울 정도의 행동을 보이는 정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대한민국에는 정치의 자유가 있다. 물론 수구 꼴통 정당을 지지한다고 뭐라고 할 수는 없다. 그건 본인의 자유니까.

하지만 그걸 숨기고 자신은 중립입네 하면서 발을 빼는 것은 비겁하다.

 

특히나 언론에서 그러면 안된다.

차라리 우리는 대놓고 국민의 힘 나팔수 입니다. 하고 공언해주면 좋겠다.

그래야 그쪽 뉴스를 아예 쳐다도 안보게 되지 않겠느냐 말이다. 

 

 

대한민국에 중립? 중도? 그런건 없다.

그저 힘센쪽에 붙어서 "거봐~ 내가 이쪽이 이긴댔지?" 하고 거들먹거리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어디 나가서 "저는 중도입니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아~ 국민의 힘 지지하시는구나~~" 하고 대답해줘야 한다.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우리들은 일본의 지배를 받고싶다."

"독도는 일본땅이다"

"대한민국에 자주국방은 필요 없다."

"공기업은 전부 매각해서 일부 권력층만 배부르게 하고 우리들은 노예처럼 살고싶다"

 

라고 말이다. 

 

아니라고?

 

족구하라고 해라. 병1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