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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오늘 구매하고 6시간동안 플레이한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17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탈
추천 : 5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4/08 14:23:45
1. 은행의 이자는 현실의 사채와 맞먹음 (18%) 
100000유로(1억4,469만2,000 원)을 빌렸는데 하루에 2888유로(417만8,704.96 원)씩 뜯김
하루종일 트럭몰고 사고날까 도착시간 늦을까 조마조마 하며 잠도 줄여가며 배달을 하였으나 이자로 많이 뜯기니 현실 사채의 무서움을 실감함

2. 휠이 없음에도 80%세일에 나도모르게 질러버렸음... 근데 워낙싸서 밖에서 한번 밥사먹는 가격임 빨리 님들도 지르삼 (세일은 오늘까지임)

3.경주가 아닌 드라이브의 개념으로 키보드로만 조작하여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낌 단, 후진주차는 어려움

4. 이어폰 끼고 경치를 바라보면서 국도를 달리는 순간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음..... 본격 힐링게임!!!

5. 이 게임의 최고 재미는 비오는 저녁에 우리나라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운전할때임 극사실주의를 느낄 수 있음

6. 좋은 트럭을 살려면 대출을 받아야함으로 빛을 갚기위해 노예로 전락함으로써 많은 플레이타임을 보장함 (내가 노예라니...)

ets2_00000.png


내 컴은 노트북으로 그래픽사양을 조금 낮췄으므로 구글이미지를 대신하여 올림으로써 글을 마무리 짓겠음.

ps 이미지 안 보이신다고 하셔서 그냥 제가 찍은걸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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