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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전북행 좌절?…제주 또는 울산으로 선회하나
게시물ID : soccer_173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24 12:34:25
기존 제시한 임대료와 연봉을 합치면 10억 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영입을 위한 말은 없었다는 전언이다.
윤빛가람은 올해 연말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군(軍) 팀인 상주 상무 또는 경찰 팀인 아산 무궁화 입단 전에 6개월가량 뛸 구단을 알아보고 있다.
전북 측은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선수에게 거액의 임대료를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윤빛가람과 재협상한다는 보도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구단이 아닌 기존에 거론되던 구단 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구단 관계자도 "임대료 문제가 해소됐다면 윤빛가람에 대한 부분을 검토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은 윤빛가람의 거액 몸값에 여전히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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