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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8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nZ
추천 : 3/4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11 22:47:28
가끔마다 그냥 기독교라고 하면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걸 왜 믿느냐'
'내가 어릴 때 목사님이 어쩌구저쩌구..'
'예수 엿 먹어라'
등등 자기 상처받거나 기분 안 좋았던 썰 푸는 사람들 있습니다.
근데 나는 이 사람들한테 교회오라고 강요한 적 없거든요??
살면서 실수는 했지만 교회를 때문에 실수한적은 없어요.
교인들이 지금도 강요를 한다거나 사회에 논란이 되는 일을 하는건 알겠는데 그걸 저한테 와서 뭐라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제가 어느 교회 담당하는 목사도 아니고 그냥 일개 믿는 사람일 뿐인데 왜 안 믿는 사람들은 간혹 이렇게 무례하게 폐를 끼치나요?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한테 뭐라하든 교회 게시판에 가서 뭐라하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까지 그러지 좀 마요.
난 당신들한테 빚진 거 없어요.
본인 할일이나 잘하세요.
(그냥 짜증나서 올렸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데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해코지했던 사람들한테 올린 분풀이니 오해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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