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사장은 MBC 세월호 보도 참사 책임자, MBC 민영화 밀실 추진, MBC 노조 탄압 등의 논란을 빚은 인물이다. 이 중 MBC 민영화 밀실 추진 논란은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작성한 대외비 문건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과 연계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홍보수석 이동관)이 해당 문건 작성 지시자로 지목된다.
이 전 사장은 MBC 세월호 보도 참사 책임자로 비판 받았다. 참사 당시 이 전 사장은 MBC 보도본부장이었다. MBC가 '전원 구조' 오보를 내고, 세월호 승객의 보험금을 계산하고, '세월호 유족들의 조급증이 민간 잠수사의 죽음을 불러일으켰다'고 유족을 폄훼하던 시절이다
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