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개인이 모여 국가가 되듯이
언론이 사실 그대로를 볼 수 있게 우리가 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고 후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의 대처에 한탄하고
넋 놓고 보다 희망마저 잃어 버린 사람 중 한명입니다.
늦게 나마 팩트tv를 보고 언론 통제에 대해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방송이 잠시 중단되어 못하는 트위터를 찾아 이상호 기자의 현장글을 찾아 봣습니다.
그리고 방관자인 제가 할 수 있는게 고작 만원 후원입니다. 제 행동하는 양심은 이 것 밖에 안되네요.
기적은 없었고, 희망도 살해당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여론을 만들듯 우리를 대변하는 언론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