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쿠로바스 온리전 이벤트에도 협박장이 왔다고 하네요.
이거이거 단순한 병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후지마키 선생님께서 조기완결을 내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이기는 것에 초점을 둔 만화가 아닌
그 등장인물 각자가 성장하는 만화라서 조마조마 합니다.
정말 이렇다 하는 복선 하나 없이, 예측 불가한 그 내용 전개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이번주 네타. 우와 정말 허를 찔렸네요.)
제발. 조기완결은 나지 않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