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전력보강…이청용 영입 구상중” 소속팀에서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청용(29·크리스털 팰리스)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토마스 크리스티안센 감독을 선임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전력보강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팀의 핵심 공격수 크리스 우드(26)를 지키는 것 외에도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 이청용 영입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드는 뉴질랜드 공격수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1월에도 이청용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