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272297 - 전문 링크 -어떤 투수가 되고 싶나. 요새는 구원투수는 오승환, 선발투수는 윤석민이 대세다
"어렸을 때부터 한결 같다. 나만의 컬러가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 '임태훈' 하면 딱 떠오르는 투수, 조계현 코치님이 팔색조라는 별명을 얻으셨듯이 말이다. 특별히 누구처럼 되고 싶은 건 아니다. '다른 누구'가 아닌 임태훈, 나 자신이 될 것이다. '제2의 누구'가 되는 건 그 선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이미 네놈 새끼는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컬러를 갖고 있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