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허리아파서 병원찾아같드렜쬬 ㅠㅠ
근대 ㅠㅠ 엑스레이찍고 의사선생님이 너 허리고자됨....
녜?아직 팔팔한 나이인데요?? 하니깐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의사선생님: 음......전문적인사람은 보면 딱아는데 쉽게설명해줄깨... 허리쪽 한번봐봐 오른쪽 근육이
넘치고 넘쳤는데 왼쪽 근육을 보면 평균이하야...그러면 어떨꺼같아??
작성자: 음.....별로 상관없는거같....
의사선생님: 뭐이녀석아? 니눈엔 그리보이니...... 허리가 밀렸잔아...
작성자: (유심히 보다가 ) 없는뎅...
의사선생님: 허리뼈보면 살짝 밀렸지? 그럴꺼야 지금 발바닥 심히게 저려오지??
작성자: 네....
의사선생님: 오른쪽 근육이 뼈를 살살밀면서 왼쪽근육을 눌르고있는상태인데 진짜 심하면 자전거포기하고 수술들어가고 심각하면 평생 허리고생한다....

녜...이말듣고 페닉빠지고 한번 자전거 타봤는데 허리통증........ㅠ.ㅠ
요약하면
1자전거를 사랑했츰......근대 허리아픔...병원감...
2 의사쌤이 올해자전거포기하고 물리치료,허리낫게하자
3 전 평생 허리를 부야잡으며 자전거를 탈생각..(올햐는 안탈라구요....)
모두 허리,몸 조심하세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