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부가 태어난지 3개월정도 되었을때 데려왔고 저희집에 있은지는 2달정도 되었는데요
일단은 배변훈련이 ㅠㅠ..
저희는 원래 시간을 갖고 천천히 훈련하고자 하긴했지만 전혀 안되네요
일단 애기가 겁이 너무 없어서 혼내는게 전혀 안통해서, 칭찬하는 방법으로도 해보고 정말 별별 방법을 다써봤는데 소용이..
배변판을 놀이터로 아는지 배변판위에서 곧잘 누워있어요. 쉬야나 응아가 더러운것이란 생각이 없는것같네요
그리고 집에온지 1달정도쯤엔 발자국소리나 다른사람을보고도 짖지않았거든요
근데 예방접종 3차 지난후부터 산책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점점 더 사람을 보고 짖어요. 짖을때는 정말 싸울듯이 짖어서 말릴수가없어요
이모가 왔었는데, 짖길래 천천히 다가가서 간식주고 햇는데도 간식을 받아먹으면서 짖더라구요 ㅋㅋ;;;
지금 1회에 20만원 이라는 방문훈련을 해볼까 까지 생각중이에요. 훈련소에 보내는건 애기가 버려진다고 생각할것같기도하고 저희가 보고싶어서 ㅋㅋㅋ..
방문훈련 해도 효과가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ㅠ
매우 산만하고 겁없는 강아지 훈련법좀 공유 부탁드릴게요. (근데 왠만한건 정말 다 해봤어요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