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딱 평균인가요?

다행히(?)도 회사가 집근처라 출퇴근 30분도 안걸리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어서 돈은 당분간 어느정도 모을수 있을거같습니다

박봉이긴 하지만요...

좀있으면 30대로 넘어가는데 참 암울합니다 돈이 뭔지...

그래도 1년중에 200일정도 일하고 160일 정도는 쉬는 근무형태인데 만족하면서 다녀야 할지 이직을 고려해봐야할지...

같이 일하는 과장님 실수령액 들어보니 연봉은 6800정도 되는거같고 나름 정년보장되는 지방공기업 이긴하지만 이정도 돈으로 진짜 뭘할수 있을지 답답하고 그러네요~ 로또라도 매주 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