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소고기 파티
사케와 함께한 현장
술 많이 마시고 힘들어서 음슴체
상차림
카제노모리 준마이다이긴죠 야마다니시키 50 시보리하나
맥주는 잘 모름
아라마사 x-type 2014 / 아라마사 x-type 2015
지콘 토쿠베츠준마이
카라코마 시보리다테혼나마
겟카이칸 다이긴죠
무절임
매콤한 기운이 있어서 고기하나 먹고 입가심으로 좋음
야채
구워야 하는데 고기 먹기 바뻐서 거들떠도 안봄
한우 특수부위라고 해서 안심이 나옴
이렇게 두꺼운 고기 처음봄
고기 단면 죽음임
숯도 좋아서 고기도 금방 익음
배추 겉절이
깻잎
고기가 익으면 사장님이 가져가서 잘라주심
카모시비토쿠헤이지
안심이 입에 녹아요
소고기는 역시 레어가 정답
같이 고기 먹는 분이 가져오신 와사비 소금과 트러플 소금
채끝 등심
안심보다는 약간 두께가 얇은편인데 마블링이 대박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익힘
잘라 주면 열심히 먹음 됨
안심과는 다르게 하나하나 먹을 때 지방의 기름기가 느껴짐
구석에 모아놓고 술 마시고 고기 마시고 무한반복
꽃등심
꽃등심은 두껍게 나옴
열심히 먹음 됨
짭짤한 명란 뚝배기
걸죽한 된장찌개
고기 먹다가 배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