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내용이 이렇습니다. 내용이 이상해도 좀 읽어주세요 ㅜㅜㅜㅜ 진짜 찾고 싶어요 ㅜㅜㅜㅜㅜ
어떤 가문이 몰락한 청년이 있는데 이 청년은 선대부터 숲에서 지냈습니다. 숲과 가족밖에 모르던 청년은 가족들이 죽자 숲 밖으로 나가기 결심하는데요. 숲 바깥으로 나가서 도시에 도착하는데 먹고살려면 일을 해야하지만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최하의 인간들과 어울리죠. 최하의 인간들은 사람도 아니라는 평을 받는 그룹들이었는데 그들을 따라서 청년은 인간을 상품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어떤 존재들이 행사를 위해 여자 시체가 필요하게 되고 보상에 눈 먼 최하의 인간들은 너도나도 여자의 시체를 가지고 방문을 하지만 존재들은 품질이 마음에 안들면 죽여버렸습니다. 몇 인간들과 함께 간 청년은 같이 간 인간들이 죽어버리자 자신이 발견해낸 여자의 시체를 들쳐업고 혼자서 들어갔는데, 여자 시체의 품질이 마음에 든 존재는 즉흥적으로 청년을 자신의 존재로 속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렇게 힘이 생긴 청년은 도시 양지로 나와 생활하게 되고, 그러다 청년보다 청년의 힘을 더 잘 아는 마법사와 점술가 겸 치료사라는 동료를 얻게 됩니다. 어느날 어떤 숲을 지나가게 되는게 그 숲이 예전 청년의 집이 있던 곳이라는걸을 알게 되고 그날 밤은 그 곳에서 지내기로 하죠. 오랜만에 방문하는 집인데 청년은 별 감정이 없어보이네요. 마법사는 집에서 마법서 등등을 찾아내며 청년의 가문이 엄청난 가문이었다는걸 알아차리게 됩니다. 집에서 보물지도라도 있을것 같다며 열심히 찾죠. 점술가 겸 치료사는 잘 곳을 정리하다 물건에서 청년의 예전 기억을 보게 되는데(사이코메트리..?) 그 회상장면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5권이 끝났습니다. 6, 7, 8권이 있는데 8권이 완결입니다. 혹시 위와 같은 내용의 소설책을 보신 분 있나요..?
ㅜㅠ... 꿈에서 본 소설책인데 세권 남겨두고 깨버렸어요..... 제발 현실에 있길 바래요 ㅜㅜㅜㅜㅜ 충격적인 장면은 저도 진짜 충격먹어서 그것땜에 꿈에서 깼단 말이예요... 본 장면이 게임 로딩 겸 로그인 화면인데 거기서 자신의 세계가 현실이 아니다라는 그런 모한 내용이 적혀있어 점술가 겸 치료사가 엄청난 혼란과 충격을 가지게 되거든요... 그 뒷내용이 넘 궁금해요. ㅜㅜ 대체 어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