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입사 동기인 동생이 밥먹자고 해서 나가선
전직장 이야긴 하나도 안하고 그냥저냥 저 사는 이야기 그친구 사는 이야기
두루두루 해가며 밥먹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집골목 들어가기전 신호등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그직장에 다니면서 사이 별로였던 여사원이 뙇서서 있는거예요.
그래서 얼굴이나 한번보자해서 빤히 쳐다보고 지나가는데
자기도 나 봤으면서 그냥가데요?ㅋㅋㅋㅋ
집이 근처라는건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그 직장 나오고 길거리에서도 본적 전혀없는데
오늘 만난거 있죠?
무슨 전직장 시리즈인가 싶어서 큰마를 더 끼치기 전에 직장 사이트를 훑어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과거의 제사진이 ㅋㅋㅋㅋㅋㅋ 으ㅋㅋㅋㅋㅋㅋ 그만 헤어지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