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나쁜 사람을 피하는게 가능한건 아니겠지만

계약서 작성하고
키우는 집 키울 집 서로 방문을 하든 사진을 찍든해서
아이가 잘 자라왔는지 잘 자랄 곳인지 확인이라도 하고..
고양이에 관한 전반적 지식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입양사고가 나는거 보니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오유니 믿고 입양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껀데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학대하는 씨발아할것 같은 인간들
제발 입양 좀 안받았으면
고양이 입양해서 베오베 한번 가고 
관심 쳐받으려고 동물 이용 안했으면 좋겠네요

뭉이도 그렇고 치즈도 그렇고 착한 애들이
대체 왜 그 고생을 해야 할까요

진짜 그렇게 살지 말았음 좋겠네요.. 

동게 베오베 가신 분들 비하는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