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놈들

둘다 제대로 안 지키는거 많으면서

의사들은 13분 진료 안하고 3분 진료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약사들은 복약지도 꼼꼼히 안하고 대충 몇마디 던지듯 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의사들은 연간 40조원 드시고

약사들은 연간 2조원 드신다는데

맨날 배고프다고 징징대고 어떻게든 서로 뜯어먹을라고나 하고

더군다나 의사들은 정부에 수가 올려달라고 징징된다던데 그러면 연간 100조원쯤은 먹여드리면

그만 징징대실라나? 1년마다 삼성전자 하나씩 만들어서 드리면 될듯.

아니 국민을 위해 건강보험있는거고 건강보험료 납부하는 건데

그걸 둘이 도합 42조원이나 안정적으로 쳐묵쳐묵하면서 서비스는 개판이고 더달라고 징징댄다는게

참 어처구니 없음.

이럴바에는 민영화 해부려서 의사 진료할때 초시계로 재서 진료비 계산해 줘야하고

약사들 복약지도 안하면 돈 안내고 약 받아가야하고 그래야함.


의약품 슈퍼판매, 영리병원 이 바로 의료민영화라고 기재부 장관이 직접 인증하는데도

밀어붙여서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하고 다니는데도

이거 서로 국민과 힘을 합쳐서 막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은 못할망정

의사들은 의약품 슈퍼판매가 민영화랑 뭔 상관이냐며 칼로 푹 찌르고,

약사들은 흥분해서 논리적으로 대응도 못하고 서로 물어뜯기나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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