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샵 「이번에는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지 않았던 것일 뿐」 7 밥샵 「실은, 만약 이기면 내 소중한 사람을 죽인다라는 위협이 있었다···.」 9 밥샵 「일부러 져 주는 것도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야···.」 17 밥샵 「마침내 새로운 시대가 왔는가······」 19 밥샵 「벼, 별로 너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싶었던 것은 아니니까 차,착각하지마! 우연히 넘어져 정신을 잃었을 뿐이니까!」 26 밥샵 「내가 져서 모두가 기뻐한다면 몇 번이라도 져 줄 수 있다」 29 밥샵 「피터 아츠는 네델란드의 영웅. 그것으로 좋지 않은가」 51 >>29 반했다 31 밥샵 「이제··아무도··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33 밥샵 「내일부터는 진심으로 할께」 39 밥샵 「시합에서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을 찾아낸 것 같아」 60 밥샵 「나는 아직 변신을 2단계 남겨뒀다」 65 밥샵 「내가 도망쳐도 아케보노가 있는 걸」 78 밥샵 「내 오른 팔이 폭주하기 전에 시합이 끝나 다행이었다」 79 밥샵 「내가 싸우고 있는 것은 피터 아츠가 아닌, 인종차별이다」 86 >>79 의미를 모르겠지만 어쨌든 멋있다 81 밥샵 「신님, 밥은 싸우는거 싫다. 밥은 상냥하다」 85 밥샵 「남자에게는, 뻔히 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언젠가 오기 마련이다」 96 밥샵「우홋! 20초만에 이렇게 큰 돈 받을 수 있었나! 좋은 돈벌이다-☆」 108 밥샵 「비록 내가 지더라도, 그 덕분에 누군가의 승자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분하지 않다」 155 밥샵 「적당히 하고, 보수는 절반으로 나누자구」 187 밥샵 「내가 갖고 싶은 것은, 생명을 부수는 주먹이 아니고, 생명을 구하는 손이다」 204 밥샵 「모두들 똑똑히 지켜봐라. 악역이 지는 법을」 212 밥샵 「오늘로 확실히 알았다구. 도망치는 것과 지는 것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247 밥샵 「나는 야수. 그 누구에게라도 속박되지 않아. 지든지 이기든지 그것조차 내 마음대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