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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새 뇌관으로 등장.gisa
게시물ID : economy_17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국수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0 2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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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바젤III 도입문제 등으로 수년사이, 최근에도 은행들이 코코본드(CoCos;Contingent convertible capital instrument;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앞다퉈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코코본드 금리도 조금씩 오르고(;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안팔릴 만큼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음) 투자리스크가 조금씩 부각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외국보다는 상황이 나은 것이라고도 하죠. 

저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고금리의 유혹도 있었고. 국내 은행들은 상대적으로 재정이 건전하고 안전하다는 인식도 강하고.  하지만, 유럽발 위기가 부각되면 될수록 국내은행들의 코코본드 발행 어려움도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우리은행도 추가로 3,000억원을 코코펀드로 조달할 예정이고, 올해 우리나라 은행들이 발행해야 하는 규모가 대략 5조 5천억원 정도 됩니다. )

 

여튼 이번 유럽 금융권 위기 우려의 중심에도 코코가 있습니다.

 

 

출처 http://goo.gl/CveQjM
관련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 다음 BIS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bis.org/publ/qtrpdf/r_qt1309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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