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표 에스터 레데츠카
원래 스노보드가 주종목 (현 세계 랭킹 1위)
스키에도 관심이 있어서 도전 삼아
이번에 알파인스키도 참가.
그리고 별기대 안했는데
0.01초 차로 금메달.
자기도 못 믿어서 한참동안 전광판 바라봄.
금메달 기념 인터뷰 하는데 고글을 절대 안 벗어서
기자들이 고글 벗고 이야기 하자고 하니
선수 曰 : "인터뷰를 할지 몰라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지금은 벗을 수 없다"
※ 스키와 고글도 빌려 나온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