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anemone-sumika-
게시물ID : music_173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2/20 14:49:08

 

색이 붙은 아네모네 예쁘다
色付いたアネモネ 綺麗だ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다른 꽃도 오늘도 키우고 있습니다.
違う花でも今日も育ててる

귀가 될 정도
イヤになるくらい
「나 이런 것이 아니니까」
「私 こんなんじゃないからね」

「평소 이런 일 하지 않으니까」
「普段こんな事しないからね」

특별한 일을 했니?
特別な事をしていたの?

지금은 더 이상 듣지 않습니다.
今はもう聞き様も無い
운동화 뒤꿈치
スニーカーの踵潰して

걷는 나에게 너는 이창해
歩く僕に君は異唱え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일 엄청 말하지 않아」
「ほかの誰かにこんな事 くどくど言わないよ」
잡초처럼
雑草の様ね

걱정하지 않아도
気にかけなくても

이렇게 피는거야.
こんなに咲くんだね

피우고 싶은 꽃은 시들어 버리는데
咲かせたい花は枯らしてしまうのに
색이 붙은 아네모네 예쁘다
色付いたアネモネ 綺麗だ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지금도 시들지 않고 오늘도 사랑해
今も枯れずに今日も愛してる

꽃은 다르지만
花は違うけれど
아네모네 걸을거야.
アネモネ 歩むよ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언젠가 물뿐만 아니라 너의 오사마
いつか水だけじゃなく 君のおひさまに

가능한 그날까지
なれるその日まで
드라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ドライヤーを使う事なく

선풍기 앞에서 누워
扇風機の前で寝転ぶ

내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쓰다듬어
僕の髪をタオルで撫で

말릴 생각도 없다.
乾かす気もないね
어색한 것
散々なものね

걱정하지 않아도
気にかけなくても

이렇게 피는거야.
こんなに咲くんだね

뿌리 썩을수록 물을 남긴다.
根腐れするほど水を余してる
색이 붙은 아네모네 예쁘다
色付いたアネモネ 綺麗だ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지금도 시들지 않고 오늘도 사랑해
今も枯れずに今日も愛してる

꽃은 다르지만
花は違うけれど
아네모네 찾기
アネモネ 探すよ

나는 아베코베였지만
僕はあべこべだったけど

건조하고 촉촉한 올바른 순환
乾き潤す正しいその循環を

과부족하지 않도록
過不足ないように
그때 나는
あの時僕は

무지개를 놓고 싶다.
虹を架けてみたくて

비가 내리며 여러 번
雨降らし 何度も何度も

널 흘려
君を流して
맑음과 비는
晴れと雨は

똑같이 있다고 믿어.
等しく在るものだと信じ込んで
무지개는 오로카 히사마
虹はおろか おひさまも

멀리 갔다.
遠のいていきましたとさ
색이 붙은 아네모네 예쁘다
色付いたアネモネ 綺麗だ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지금도 시들지 않고 오늘도 사랑해
今も枯れずに今日も愛してる

꽃은 다르지만
花は違うけれど
자 아네모네 걸을거야
さあ アネモネ 歩むよ

나는 쓸모 없었지만
僕は駄目駄目だったけど

언젠가 물뿐만 아니라 너의 오사마
いつか水だけじゃなく 君のおひさまに

가능한 그날까지
なれるその日まで
 
 
아네모네는 우리말로 바람꽃임. 
 
개화시기가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