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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Csepregi Éva-
게시물ID : music_173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3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2/21 11:38:12

 

cold wind blows
And the ice paints
Pictures on the window pane
I read your letter
And I wonder if we'll ever meet again

찬바람이 불어오고
서리가 내려 유리창에 그림을 그립니다.
나는 그대의 편지를 읽고 있어요.
그리고 나는 우리가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
Twelve o'clock in the shadows of summer
Watching the clock go round
I kept my word I stood there for hours
Listening for your every sound

흘러가는 시간을 바라보면서
내 젊은 날의 그림자 속 그 시간 12시를 생각합니다.
그때 나는 그대의 모든 말들을 귀담아 듣기 위해서
거의 한 시간을 말없이 서 있곤 했지요

*
Midnight, midnight
Why'd you turn around
Midnight, midnight
Why did you let me down

깊어가는 밤
왜 그대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외로운 밤
왜 그대는 나를 슬프게 하나요

All that's left is a memory
A song, and a broken word
The line went dead on the things I said
And you never heard
Maybe soon, oh maybe tomorrow

A shadow will dark my door
If it does don't make it at midnight
It let me down once before

이제 내게 남은 것은 그대에 대한 추억뿐이랍니다.
그리고 노래와 깨진 약속뿐이지요.
내가 우리들의 관계가 어려워져 간다고 말했을 때
당신은 결코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언젠가 곧 그리고 내일하면서..

어둠의 그림자가 내 문을 두드립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지만 이 밤만은 그렇게 하지 마세요
예전처럼 또다시 저를 슬프게 하지 마세요

 

 

'미드나잇 미드나잇~' 하는 후렴구의 귀벌레가 생겨 찾아봤습니다.

'미드나잇'이 너무 많은데, 그 뒷부분이 와이디즈유렛미다운 같아서 찾아보니 맞네요.

스마일 어게인을 부른 뉴튼페밀리의 리더라고 나오는데, 동명이인인지는 모르겠음. 

그룹 징기스칸의 멤버 레슬리만도키랑 결혼했다고 함.

하지만, 대체 이곡이 왜 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유명해졌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레슬리 만도키:
1982년에는 동료와 함께 음악 스튜디오를 설립, 솔로앨범을 발표하였고 1985년 그룹 해체 후에는 1986년 징기스칸 패밀리를 결성하기도 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방한해 에바 체프르키(Eva Csepregi)라는, 자신처럼 헝가리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와 함께 Korea라는 노래[10]를 발표했는데, 이게 인연이 되어 그녀와 결혼하여 자식들도 여럿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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