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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스태프가 엉켜있는 이런 문화 콘텐츠의 성향은
게시물ID : animation_173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클라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7 00:38:25

그 작품 자체로만 이해 하는게 가장 객관적입니다.

누가 그렸던 누가 감독을 했던 그 작품에서 성향이 어떻게 들어나는 지 자세히 보고 판단하면됩니다.

우익 성향 감독A가 작품을 쓴다고 해도, 만들려고 하는 기본 작품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B가 그런 성향을 전혀 들어내지 않고

감독이 그 시나리오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받아 들여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우익적이지 않은 작품이 나옵니다.

소설이나 시 처럼 개인이 전부 만드는게 아닌 여러사람의 여러 생각이 엉켜져 만들어진 작품은 한명 한명 개인의 성향이 아닌

그 모든 관계자들의 성향이 합쳐서 만들어진 '작품'을 보고 판단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전 그렇게 봅니다.

실버폭스사의 작품이 나온다고 봤다가 소니코 애니메이션 자체에서 혐한적 장면이 나왔기에 논란이 되는 겁니다.


객관적으로 어떻게 반영되었는 가를 보고 비판하는 것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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