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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상사병걸리겠습니다..도움좀주세요..제이야기를들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73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fdfΩ
추천 : 1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6/29 22:17:25
전총무구요.. 여러번 글올렸었습니다..

그녀는 재수생입니다20살..완전 엘프같이 예쁘고 넘사랑스럽게생겼습니다...

인터넷이안된다고해서. 휴게실에서 같이 봐주는데.. 노트북을 건네주면서..

손이 닿았습니다.. 순간 전기가 찌릿..  노트북봐주다가 잘모르겠어서

다른총무님 불러서 그다른총무님 옆에 제가있엇고 그녀는 다른총무님에게 설명을 듣고있었는데..

그총무님이 다 해결해주시고, 이제 그녀는 들어가면돼는데. 

저를 한벌 물끄러미..쳐다보네요..그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전기가 또 찌릿..

그리고 몇일뒤. 저도말걸고싶었지만..말못걸고 발만 동동구르고있었는데..

우산이없어졌다고 웃으며 말하더군요..그래서 같이 찾아줬는데.. 그녀가 우산 
이런거다 설명해주는데 우산통에서 밀착된상태로..
 그녀의 팔이 제팔에 스으윽..순간..전기가..찌릿...........흑......미칠뻔햇습니다 ㅠㅠ

우산을 결국못찾았는데.. 나중에 찾으면 연락 달라군요..

몇일찾다가.. 우산 찾는것핑계로 몇번더 말걸었습니다.

나중에. 밤에갑자기 비가와서 그녀는 우산이없어서. 전에 잊어먹었으니 여기서하나 가져가라고했습니다.

근데 알겠다고하고나서는. 나중에 갈때 퇴실버튼을 누르고있는상황이었고

저는..전화통화를하고있었습니다..

그냥나갈려고하더군요..그래서저는..저기..우산!!

이랬는데.. 괜찮다며..웃는데. 또한번반했습니다.

혹여나 남자친구있을까봐 저도 따라내려갔는데.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떠군요 12시30분경에..늦어서 부모님이 데리라 오시니하고.
올라갔습니다. 차를타고가더군요..부모님인듯햇습니다.

싸이월드엔 남자친구 관련된것이 없는듯보였구요..전화통화도 거의안하는걸로봐서. 남자친구는 없는듯
했습니다..

전어떻게해야돼나요 전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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