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생지옥이 되어가는 중인데 호화요트 타고 대피하는 사진 올리는 뉴욕 출신 갑부 사업가 데이빗 게펜
비 내리는 텅빈 성베드로 광장에서 인류를 위해 특별기도를 드리는 교황
때는 이 때다 싶은지 법인세나 더 낮춰달라는 ‘가진 자들’ 이익단체, 당장 필요한 이들에게 얼마라도 쥐어주자는데 선거용이라며 핏대 세우는 정치인들, 전염병이 퍼지든 말든 예배는 드려야겠다는 일부 개신교 교회들, 전염병 상대로 모략질을 시전하는 신천지,중국 탓이다 아니다 이와중에도 책임공방이나 하는 리더십이 사라진 국제사회..
이 코로나19 때문에 스트레스이고 힘들지만 사회의 여러 부분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해야만하는 시기에도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것들은 누구인지. 즉 함께 살아갈만한 가치가 없는 무리들은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