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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lynn★
추천 : 5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17 22:38:40
연구 내용이 문제 아닙니까?
환당괴기가 까이는건 저자의 친일행적도 있지만 가장 큰건 위서라는거에요
이유립이 친일을 했던 말던 독립운동가분이 연구를 했건말건 일단 환당괴기가 위서라는게 가장 중요한거 아닙니까? 독립운동을 한분이 우리나라를 위하는 분이라는건 맞지만 그게 황당괴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황당기괴할 뿐인 위서를 감싸면서 강단을 깍아내리는 이유가 뭡니까? 거기다가 상대의 반론은 듣지도 않으시더군요.
제발 토론을 좀 합시다. 토론을 통해 상대를 감복하게 해야하지 않나요? 왜 억지를 부려서 진절머리나서 떠난 후에야 정신승리법을 사용하는겁니까?
주장을 했으면 마땅한 근거를 보여야 하는거고, 거기에 근거를 들어 반론이 들어온다면 그 근거가 잘못됬음을 보이거나, 깨끗하게 승복을 하거나 둘중 하나를 해야하는게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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