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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사기인 이유 통계자료
게시물ID : phil_17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과
추천 : 0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1/09/16 15:00:00

코로나 비기저질환 치명률.png

 

코로나 치명률.PNG

이정도만 전국민이 알아도 여론이 달라졌으니 사기라는 말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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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5:35:56추천 0
신박하네요. 전 세계가 사기 당한거?ㅋㅋ

대처를 잘 했으니 병상 등 가용한 의료 자원 내에서 중증 확진자 발생, 제 때 적절한 치료 받을 수 있었기에 기저질환 없는 확진자 사망률 낮은거고, 기저질환 있는 확진자는 치료 받아도 면역 저하 및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니 기저질환 확진자 사망률이 높은거죠.
댓글 2개 ▲
2021-09-16 18:07:07추천 0
연역적으로 접근을 하자면 국민중 99프로는 공부를 10시간도 안해보고 정부나 언론의 말을 신뢰하지요. 믿음에는 사기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의혹이 있으면 반대정보를 최대한 수용해서 상호작용을 늘려야 합니다. 세계적인 면역학자가 코로나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 정부는 수용해야하고요. 근데 한국에서 유명한 오명돈 이왕재면역학자는 정보를 검열시켜버립니다. 코로나에 대한 권한은 오직 who에게만 있으며 그 예외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건 법적으로 그런 게 아니라 점유율이 높은 구글 유튜브 페북 트위터등등에서 이용규정이 그렇다는 거지요.
2021-09-16 18:11:21추천 0
치료라는 게 뭔가요? 저는 폐렴에 걸렸을 때 해열제말고 먹은 게 없는데 뭐가 치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해열제 진통제 항생제 먹으면 치료됩니까? 치료라고 해봐야 약먹고 누워있는게 끝입니다. 약이 치료해준다는 건가요? 누워있는게 치료해준다는 건가요?
2021-09-16 17:59:30추천 0
한국 기자들은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오직 나라의 혼돈과 정권붕괴만 관심있어요...꼭 정치인이라도 된거 처럼........
댓글 0개 ▲
2021-09-17 01:04:35추천 1
표현의 자유 좋죠 ^^ 감기가 사기 인가요? 흑사병이 사기 인가요? 독감이 사기 인가요? 어떤 편협한 상태에서 글쓴이가 사기라고 주장 하는데 흑사병을 겪은 인류와 역사를 인식하지 못 하는 고지식한 인류는 멸망 합니다. 글쓴이께서는 조금은 인지 해 주셔야 할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의 위험을 인식, 공감하고 있고 글쓴이는 어떤 단면적인 위험만 인식하고 계십니다.
댓글 2개 ▲
2021-09-17 04:18:06추천 0
표현의 자유만 있으면 모든 게 끝납니다. 근데 정보검열 사회라 표현의 자유없습니다. 의혹을 제기하면 유튜브 페북같은 곳에서 검열당합니다. 법적으로 정보의 검열이 없다고 해도 각종언론과 점유율이 높은 인터넷사이트에서 검열당하므로 의혹에 대한 정보를 국민이 접할 수 없고 그러므로 여론이 형성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 정보가 검열당한다는 이유로 다른 동영상플랫폼을 이용한다면 유튜브 말고 이용하지 않는 국민 입장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 규정은 국가의 법은 아니지만 법처럼 작용하는 거지요.

고지식한 인류는 어떤 면에서 멸망한다는 거지요??
2021-09-17 04:23:05추천 0
코로나가 위험하다고 믿을 게 아니라 논증을 할줄 알아야지요. 지식1을 알려면 배경지식9가 더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1을 알려면 생물학을 알아야하고 화학과 물리학을 알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를 알려고 한다면 면역학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걸 국민들이 알리가 없고 공부하기는 귀찮고 공부할 여유도 안되니깐 믿는 겁니다. 믿는 건 논증이 아니므로 확실하지 않은 거지요. 전국민이 코로나를 믿으므로 확실하지 않은 겁니다. 확실하지 않은 걸 가지고 발언하면 안됩니다.
2021-09-17 01:06:41추천 0
마치 원시인의 사고방식을 구사 하시는데 곧 사라지지 않을 까요?^^ 원시인이 요즘 찾기 힘든 것 처럼
댓글 0개 ▲
2021-09-17 06:49:32추천 1
뭔 개소리를 이렇게 열심히 짖어염.
그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누가
죽인거임?
댓글 0개 ▲
2021-09-17 06:50:34추천 0
그러지말고 제가 잘하는 정신과
소개시켜드릴까요?
도움이 되고싶어서 그러네요.
댓글 0개 ▲
2021-09-17 16:33:05추천 0
전염병의 위험성  = 치사율 x 전파력
코비드19 = 독감보다 현저히 높은 치명률 x 독감과 대등한 전파력

코비드19가 완전한 사기임을 입증하려면
백신의 접종없이도, 독감 대비 치사율이 높지 않다는 점을 보여야함.

현재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려서,  전파력과 치사율을 낮추려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두고 있으나, 안심할 상황은 아님.
댓글 13개 ▲
2021-09-18 01:51:25추천 0
그렇게 치명률이 높아서 18개월동안 코로나 2100명 사망자중 비기저질환자 14명밖에 안되나요?
[본인삭제]봄코
2021-09-18 11:52:55추천 0
[본인삭제]봄코
2021-09-18 11:58:23추천 0
2021-09-18 12:00:06추천 0
고연령대, 기저질환자의 목숨을 누락시켜서는 안됩니다. 누구의 부모일 수도 있고 자기의 피할 수 없는 미래일 수도 있고, 모두 소중한 목숨입니다. 특별히 나이드신 분이나 병약한 분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적절한 치료시설 부족사태로 목숨을 잃고 마는 해외 뉴스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2021-09-18 19:48:26추천 0
코로나 평균사망연령은 78세에 기저질환율 99프로 입니다. 한국기대수명이 82세인데, 코로나로 인해 2100명이 죽었다면 다 1년 2년후에 죽을 사람들이 죽은 걸로 봐야합니다.

코로나가 그렇게 위험했으면 고연령도 아니고 기저질환도 아닌 연령층에서도 사망이 발생해야 합니다. 님은 이걸 의료수준이 높아서 나았다고 했는데 의료수준이란 게 대체 뭔가요?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는 건지?
[본인삭제]봄코
2021-09-19 03:06:32추천 0
2021-09-19 03:43:47추천 0
나이드신 분은 더 일찍 돌아가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주장은 어떤 근거가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고연령대, 기저질환자가 예전보다 현저히 많이 돌아가시는 현실이 왜 “위험”이 아닌지, 근거가 의문스럽습니다.
오로지, 죽을 사람은 일찍 죽어도 상관없다는 논리라면, 매년 독감백신은 왜 무료로 접종하고, 암치료는 왜 합니까.

“코로나”는 사기다. 라는 말보다. “방역”까지는 필요없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건 아닌지요?
“방역”을 거두고 고연령대, 기저질환자는 목숨이 위험한 그 “사실”은 “위험”으로 치지말자는 논리가 아닌지요.

생활인 각자의 어려움이 있듯이, 고위험군 각자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완료로, 위험과 어려움이 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2021-09-19 08:14:11추천 0
코로나가 사기라는 말에 의도는
정책은 여론에 의해 형성되고
여론은 정보에 의해 형성되는데
정보에는 자유가 없다는 겁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76
이 기사를 읽어보면 알텐데
왜 면역학자가 근거를 가지고 방역에 대해 큰소리를 하는데도
WHO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튜브에서 검열처리를 당해야 하냐는 겁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동조되기에 전체가 YES라고 할 때 혼자서 NO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권련은 반드시 분산되어서 혼자서 다른의견을 내야 하는 상황을 없애놓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인간이 아는 지식은 대체로 공인된 지식의 불과하기에 논증가능한 아는 지식은 거의 없고 믿음에 기반한 공인된 지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나트륨이 건강에 나쁘다고는 다들 하는데 물어보면 왜 나쁜지 설명을 못합니다.
그냥 남들이 나쁘다고 하니깐 나쁘다고 알고 있다 이정도라는 거지요.

이게 코로나에도 똑같이 작용합니다.
코로나가 왜 위험하냐고 물어보면 설명은 다들 못하고
그냥 남들이 위험하다고 하니깐 위험하다고 알고 있다 이게 인간의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어떤 것을 믿지 못하게끔 상반된 주장을 최대한 수용해서 사회적 혼란을 줄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 =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입니다.
어떤 사람은 A가 맞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B가 맞다고 할때 대중은 그럼 도대체 뭘믿으란 거냐? 하고 불평을 토하고 스트래스를 받고
공부를 하던 따지던 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이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국민은 노동자이므로 공부할 시간도 잘없고 학구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을 알수가 없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방역지침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최대한 수용해야 합니다.

생방송 토론에 WHO와 반대되는 면역학자를 초청해서 토론을 시켜야하고 그걸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 것입니다. 책에는 소금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도 많고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도 많습니다. 근데 이게 점유율이 높은 뉴스 같은곳에서는 절대 나오면 안됩니다.

점유율이 높다는 것은 곧 다양한 기업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책에 내용대로 암에 대한 치료법이 주요언론을 통해 나온다면 의료산업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므로
언론은 당연히 조심스러워야하며 이익에 얽혀서 스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결국 님이 저한테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면역 전문가들이 대답해야할 것인데 정보검열에 의해서 국민에게 접해질 수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2021-09-20 11:53:39추천 0
권위라면 미국의 파우치 박사나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권위가 더 우세합니다. 정보라면 연구논문을 통해서 헛점이 있는지 미리 거르고 치고 박고 싸우면서, 사실을 추구하려 합니다.
저는 님의 주장의 헛점을 짚고 싶었고, 님은 어떤 주장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로 헛점을 회피하고 계신계 아닌가 싶습니다.
유태인의 음모,악덕에 대한 거짓정보도 어느 시절에는 이성적으로 논쟁해서 모두 계몽될 수 있다는 낙관하에, 정보의 자유를 누리면서 퍼져나가면서 인종청소의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과정 못지 않게 긴급상황에는 결과도 유념해야합니다.
내가 당장 췌장암인데 의사의 진단보다는, 자가치유의 말만 하나만 믿고 따르다가는 미래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똑똑한 스티브 잡스도 그런 우를 범했습니다.
폭넓은 정보의 공유와 자기 신념에 따른 선택이 여유로운 상황에서는 미덕일 수도 있으나, 긴급상황에서는 되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펜엔마이크는 전광훈 목사를 두둔하는 등 저에게는 또 그렇게 믿음직스럽지 않은 매체이기도 합니다.
2021-09-20 20:08:33추천 0
긴급상황이 아니라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하루 자살자수가 34명 정도인데 코로나로 죽는 사람은 18개월동안 국내기준 2100명정도가 고령과 99퍼의 기저질환자가 사망했습니다. 백신으로 죽는 사람이 개월단위로 보면 더 많고 연령과 기저질환율을 따지더라도 백신으로 죽는 치명성이 훨신 큰 상태입니다.

즉 방역이란 전제로 인해 코로나 피해가 적은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18개월간 치명성은 굉장히 낮으므로 여유가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여유가 없다면 지금 사망자가 30만명은 되어야겠지요.

그러므로 논증에 대해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국민에 의해 여론과 정책이 형성되므로 여론이 잘형성되도록 정보의 자유가 필요한 겁니다.

코로나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가들입니다. 님이 면역학의 대가인 이왕재교수랑 논쟁해서 이길 수 없을 거잖아요. 님이 이왕재교수랑 논쟁해서 이길려고 최소한 면역학에 대해 1000시간을 공부할 것도 아니고요.

코로나 의혹이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관련정보가 투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에 정보를 청구해서 지금까지 코로나로 사망한 비기저질환자가 얼마인지 알아낸거지 이게 그들 스스로 정보를 공개해준 게 아닙니다.

또한 다른 정보청구로 국내 pcr검사 키트의 ct값을 얼마로 하는지 정보를 청구하였으나 검사키트에 다라 ct값을 달리한다는 얼무버림이 나왔습니다. 즉 숨기고 싶은 게 있는 것이고 정보가 투명하지 않으니 그에 따른 의혹은 당연히 붙는 겁니다.

뉴스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얼마고 사망자가 얼마니 방역조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확진자는 무엇이고 사망자는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국민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무엇인지 거의 모르는 채로 여론을 형성하여 그에 다른 정책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사망자에는 통계가 있고 확진자에도 통계가 있습니다.
확진자 통계면 무증상 경증 비율 중중 비율 등등이 있고요
이런 디테일은 자세히알려주지 않으면서 맨날 확진자는 얼마고 사망자는 얼마니 거리두기를 어떻게 하겠다 이런 소리밖에 안하니 문제인겁니다.

확진자는 ct값에 따른 위양성 의혹이 있으며 원래 pcr검사는 증상과 같이 고려하도록 만들어진 건데 증상없이도 무증상 확진자라고 하여 집계하고 격리하니 의혹이 있는 겁니다.

사망자도 집계방식이 의심스러운 것이고요. 즉 의혹이 있으면 정보는 투명해서 그 내부가 뻔히보여야 합니다. 코로나가 사기라는 건 정보의 문제로 인핸 여론과 정책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고

통계로 보면 10 대 사망자는 0명인데도 고3이 백신접종을 98퍼 동의한다는 것인데

이때 고3입장에서 10 대는 사망자가 0명인 걸 알고 있었을까요?

백신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맞는 거지 감역을 억제하기 위해 맞는게 아니라고 하는 논리도 있습니다. 항체로 생긴 면역은 상기도점막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에서 코로 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부를 해봐야하는데 님같은 사람이 자세히 공부한다고 한들 대중들은 어차피 공부안할 것이고 님이 공부를 많이해서 많이 안다고 한들 정보검열에 의해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겁니다.
2021-09-21 23:37:40추천 0
님도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면역학,감염학,현재 코로나에 대해서 아주 깊은 이해에 가닿진 못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문가의 지식에 의지를 해야 될 겁니다. 그중에서도 전문가의 검증된 지식에 접근하는 게 최선일 겁니다.
검증된 지식이 의심이 된다면, 그 정도 수준으로 공부를 하시고, 헛점없는 근거와 논리로 반박하는 성과를 내야 합니다. 인과 님도 그 정도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인과님이 하신 말도, 그 전문가 분이 하시는 말도 일부 전문가 개인의 추론일 뿐, 모두가 인정하고 채택할 만한 과학적인 사실, 추정과는 멀어 보입니다.
저와 님도 이렇게 모르는데 대중은 과학자 논리를 충분히 듣고 판단이 가능할 까요.
수치와 논리 하나하나 잘못 말할까봐 조심스럽게 가다듬는 뉴스상의 전문가 분들보다, 솔깃하고 충격적인 가설을 대담스레 내놓는 분들이 더 눈길이 가지 않을까요.
[본인삭제]우가가
2021-09-24 21:25:08추천 0
2021-09-24 21:26:34추천 0
자살자와 코로나 사망자의 통계를 비교하실 때는 마스크를 잘 안 쓰는 나라에서 비교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의 2019년 자살자 수 5,691 명 https://ko.wikiqube.net/wiki/Suicide_in_the_United_Kingdom
2019~2021년 3년간의 수치로 프로젝션 하면 2만명 안됨
영국에서의 현재까지  코로나 사망자 수 누적 13만명 넘음 지금도 하루 100명 넘게 죽고 있음
2021-09-18 02:15:21추천 0
인과님 수준에서는 그냥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감기,흑사병,독감은 다 사기다!^^ 그러나 그것을 인식한 인류는 평균 수명도 늘었고 더 건강하죠^^ 고독이라는 그늘은 좋지만 균에 대한 더 정확한 인식과 그에 대한 인식 자체를 조금더 넓게 보시길^^ 인과라는 과학적 닉을 사용 하시는 분이 이렇게 무책임하고 코로나라는 균이 과학적으로 검즘 된 마당에 ..이렇게 무속신앙적인 사기라는 의견을 철학 게시판에 당당히 내놓으신 수준은 ... 아무튼 사기 당하시지 말고 잘 사시길 ...
댓글 0개 ▲
2021-09-18 12:45:05추천 0
저 정도 사망자가 줄어든 것도. 질병관리본부와 병원 종사자 분들의 노력이 있어서 줄어 든 것이죠.  병원 감당 할 수 없는 환자 수로 늘어 났다면 치료도 못 받고 더 많이 사망 했겠죠. 이미 그러한 수치는 인도나 여러 나라들만 봐도 통계로 나와 있지요
댓글 4개 ▲
2021-09-18 20:01:40추천 0
님은 다른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한국이 방역을 잘했다는 가설을 세우는 겁니다. 님은 정확히 모르잖아요. 확진자는 pcr검사로 양성이뜨면 확진으로 하는데 국내같은 경우에는 양성이 드고 14일 이내 증상이 없을 경우 격리해제를 시키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pcr검사는 원래 양성이 뜨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감염자가 아니므로 격리하지 않습니다. 근데 국내 방역논리에 따르면 증상이 없어도 격리를 시키고 격리 14일 후에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시킨다는 겁니다.

즉 확진자는 감염자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데 국민들입장에서는 확진자면 감염자라고 착각을 하잖아요. 그에 다라 여론과 정책이 형성되니 사기라는 겁니다.

확진자가 2000명 발생을 했으면 이중에 무증상 경증은 얼마고 중증은 얼마인지 세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확진자대신 증상 + 양성이 뜨는 감염자만 책정하던가요
2021-09-18 23:57:28추천 0
인과님 이미 코로나 라는 병균의 키트가 있듯이 병균은 이미 발견 되었고 취사율 또한 의료학 적으로 높은 확률로 높다는 사실이 확실치 됬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전 세계가 인식 하고 있는 거죠 . 의료 과학적 비율에 따라 ^^ 지금 인과님은 인식은 옛 감기의 인식으로 면연역이 약한 사람은 죽고 면연역이 강한 사람은 살자는 인식 입니다. 잘 생각 해 보세요... 그러나 역사적으로 의료학을 믿은 사람들이 지금 더 수명이 길고 건강합니다.  이 의미는 병균을 인식하고 대처 하는데 현대 기록으로 축척하고 역사를 인식한 의료학의 발전 입니다. 그런데 인과님은 과학적 닉을 사용 하면서 무속신앙, 비율적으로 적은 음모론 쪽으로 관심을 크게 가지 십니다. 이부분을 강조 하는건 인과님의 역사적 펙트와 비율적 역사적 펙트를 굉장히 무시하고 어는 편협한 소수의 의견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그걸 솔직히 설명 해주셔요 ^^
2021-09-19 00:49:41추천 0
에휴 대화가 안통하네요. 누군가가 논증할 걸 믿지 말자는 취지로 위에 댓글을 작성한 건데 님은 누군가가 논증할 걸 믿자고 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논증에 진위가 있는 거지 사실파악에 진위는 없습니다.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사실파악을 한 건 본인만 사실파악을 한 거지 그걸 언어로 전달할때 상대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래서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그것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연역적인 논증만이 진위를 파악하는 언어로 기능되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연역논증이란 걸 대체로 할줄 모르며 연역논증이라는 거는 전제가 제대로 되어야 논리전개에 오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입장에서 전제를 제대로 알리가 있을까요?

사과를 설명하는데 생물학을 열거하는게 연역논증이듯이 코로나를 설명하려면 면역학을 열거하는 게 연역논증입니다. 대중이 면역학에 대해 과연 알까요?

님은 님이 알고 있는 지식중에 믿는게 얼마나 되세요? 사람들은 흔히 나트륨이 건강에 나쁘다고 알고 있는데 왜 나쁘냐고 물어보면 논증못합니다. 그냥 남들이 나쁘다고 하니 나쁘다고 믿는다 이게 본심이에요. 사람들이 아는 지식이란 대부분 논증할 수 없는 믿음에 기반된 공인된 지식입니다. 나트륨이 정말 나쁘다고 안다면 나트륨의 기작을 알아야 합니다. 이럴려면 그에 따른 배경지식이 필요하므로 복잡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의혹을 최대한 수용해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늘리는게 핵심입니다. 지금도 유명한 면역학자들이 방역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주요연론에서 절대 조명을 해주지 않고 유튜브 같은 빅테크 기업에 의해 검열당하므로 국민들 입장에서 그만큼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사회적 상호작용이 늘어날 수 없는 구조란 겁니다.
2021-09-19 00:54:37추천 0
님은 님말에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그렇지 못하면 그냥 공인된 지식을 믿는 것에 불과한 겁니다. 코로나가 왜치명적이죠? 이거 하나라도 근거를 대보세요. 한국 코로나 평균사망연령은 78세에 기저질환율 99퍼센트입니다. 이걸 연령별 코로나 치명률에 기저질환율 99프로를 대입해보면 20대 코로나 비기저질환 사망률은 백만분의 1입니다. 30대는 백만분의 3입니다. 40대는 백만분의 25이며 50대는 백만분의 100입니다.

20대인 비기저질환자가 코로나 걸려서 죽을 확률이 백만분의 1도 안되는데 뭐가 위험하다는 거죠?
2021-09-19 02:02:14추천 0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coronavirus-excess-deaths-tracker
초과사망(excess-deaths):일정기간 통상 수준을 벗어나서 발생한 사망, 전염병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됨.

코로나 기간 동안의 초과사망에 대해 잘 시각화 해놓은 이코노미스트 공개기사입니다.
영어가 불편하시면 구글 크롬등 번역기 기능을 켜서 보시기 바랍니다.

눈 여겨 보실 점은,
(세번째 도표 weekly estimated excess death by age group 그래프)
일반적인 독감유행기간 (2017,2018,2019년) 에 비해서
코비드19창궐기간 (2020년 3월 이후)의 초과사망이 빨간색으로 현저히 높고, 굵게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1년 이후부터는 젊은 층에서도 초과사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변이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밑에 국가별로 나타나있는 그래프도 살펴볼 만 합니다.
북유럽 국가들은 대채로 선방합니다만, 스웨덴만은 느슨한 거리두기 정책을 택한 탓인지, 초과사망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맨밑으로 내려가 보시면, 초과사망이 적고, 비교적 성공적인 나라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한국, South Korea도 그중에 한군데 입니다.
성공적인 나라의 통계만을 보고는, 코로나 자체가 안 위험하다.라고 하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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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1:10:44추천 0
철학 게시판에 올릴게 아니라 사람 많은 시사 게시판 같은 곳에서 논쟁을 해보세요.. 그 많은 사람들 댓글 다 달면서 반박 해보시구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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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4:41:01추천 0
말을 해도 알아들을 의지가 없으니
말할 가치가 없네.

네, 님 말이 다 맞아요.
나가서 코로나는 사기다!! 피켓들고 다니면서 소리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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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4:43:17추천 0
이 새끼 글쓴거 쭉 봐봐요.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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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21:14:27추천 0
인과님을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그냥 인과님은 비율에 대한 팩트 인식율을 계산하고 인지 하는데 보통 사람들 보다 모자른 것 뿐 입니다. 이런 분을 잘 다도겨서 잘 일깨워 줘야지 , 너무 몰아 세우면 더 삐뚤어 집니다. 코로나 라는 균과 방역 수치에 따른 결과가 나온데도 불구 하고 저렇게 바바리맨 처럼 독단적인 생각을 하는 분은 결코 쓴소리 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조금 포용해 주고 이해해 주며 다가 갑시다 ^^ 오유님들 ^^ 인과님도 이 글을 보시면 ^^ 인과님이 어떤 말을 하는지는 알겠습니다 ^^ 그러나 전세계 과학자들, 의료학 종사자들의 비율적 펙트는 코로나를 인정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인과님께 어떤 자신만의 깊이 있고 생각은 많으신거 같은데 좀 더 폭 넓게 생각해 주시고 음.... 텍스트를 좋아 하시면 총균쇠 라는 인문학 책 한권 권해 드립니다 ^^ 인과님 화이팅!! 당신은 ~~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저는 다~ 이해 합니다 인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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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22:34:21추천 0
인과님은 인과라는 단어 그 과학적 단어에 대해 너무 혹 하셨습니다. 그건 제가 볼 때 인과님의 전체적 글을 봤을 때 너무 극단적 과학의 한 개인이 펼쳐 놓은 종교적 관념에 빠지신 듯 합니다 ^^ 하지만 현실은 너무 광범위하고 그 인과라는 개념이 무의미 해 질 수 있습니다 ^^ 일단 코로나가 사기라고 하셨는데 코로나 균은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취사율 또한 님이 주장하신 독감 취사율 보다 팩트적으로 높구요^^ 그래서 인과님은 코로나라는 균에 대한 팩트적 과학 보다는 종교에 대한 팩트를 더 연구 하시는게 어떻까?? 저는 생각 해 봅니다! 비율과 과학적 팩트는 인과님과 조금 맞지 않는 분야라 생각 합니다 ^^  그 이유는 코로나가 사기라는 주장이 옛... 아니 지금도 ... 지구가 평평 하다는 부류와 많이 흡사 해서요^^(팩트와 과학적 이해가 나왔는데 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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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03:20:34추천 0
음 이렇게 해석하는게 통계의 오류 중 하나죠. 각각의 변인을 원인과 결과로만 보면 해석을 잘못 할 수가 있죠.
동일한 기저질환을 가진 인구집단에서 코로나 걸렸을 때와 안 걸렸을 때 사망률을 비교해야하고, 또 코로나 걸린 사람들중에서 각각의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른 사망률을 다시 구해봐야 기본적인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 각각의 기저질환을 공변수로 놓고 회귀분석까지는 해야 그나마 좀 결과를 해석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특정 변인이 깔끔하게 사망에 100%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임상적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기저질환 있는 분이 뭔가 심각한 병에 걸리면, 그 병때문에 기저질환이 악화되고, 다시 악화된 기저질환 때문에 심각한 병의 회복이 더뎌지는 등 악순환을 잘 돌거든요. 그리고 보통 사망하시는 분들은 노인분들이 많은데 오래사신분들은 대부분 고혈압이든 당뇨든 뭔가 하나 갖고 계신 경우가 많죠. 여튼 단일 원인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글쓴이가 말씀한 것처럼 해석하는건 일단 자료도 부족하고 해석 방법도 적절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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