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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나른다길래 카트갖고 갔다가 혼났다.
게시물ID : humordata_1740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12
조회수 : 288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2/19 21:10:28



 
40대인데 마눌한테 혼나기에도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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