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너무 외로워
일은 힘들고 비효율적이며 내 주위에 믿을사람은 하나 없다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롭다
이 마음을 어디에 푸는게 이로울까
세상만사 내 멋대로 되는거 하나 없다
알고있다 그렇다는거 근데 이건 좀 심하지않나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주위에 믿을사람이라곤 없다
나 혼자다...
혼자... 외롭다
내 과거가 그립고 주위에 많았던 사람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먹지도 못하는 소주가 생각난다
왤까 그냥 내 과거가 그립다
이게 자살스탭중 하나일까
난 지킬건 지키는데... 왜 내 주위에 믿을 사람 하나 없을까
그냥 전부 그만 두고싶다
이대로 끝나면 속 편한거 아닐까
난 대체 어떤 사람일까
훗날에 난 무엇을할까
누구하나 내 생각하는 사람 없다
부모님께는 말 할수없다
항상 힘내는 자식이였으니까..
내가 죽어서도 울어 줄 사람이 있을까
난 누굴까
외롭다 그립다 사랑하고싶다 사랑받고싶다
내 선택이 잘못된걸까
너무나 우울하다
나 좀 위로해줘...
벗어나고싶어
나에 안식처는 어디에
내 행복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