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팔딱 뛰겠어요...... 
이런게 세번이나있어요 그중 오늘이 최악이에요
전혀안될것같아서 포기했는데 바로 뽑아감......
뒷사람 잘못은 하나도없는데 속이쓰려 팔딱 뛸노릇입니다
공수레 공수거라고 어차피 쓰레기 솜뭉치따위 뭔상관일까 싶지만
내돈... 거기투자된 제돈이 아까워 미치겠네요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하지만 너무속상해요
되는일하나없고 즐거운일 하나없는 와중에 그 인형을 뽑았을때 기쁨 그후에 항상 침대옆에 두고자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하며 시도했어요...그 인형만있으면 기분이 나아질것같았는데.....
 손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돈아까워서 미칠것같아요 
없는돈 쥐어짜내서쓴건데... 생돈만 바닥에 버린꼴입니다... 
난정말 왜 이렇게 멍청할까.....
큰일났어요 정신차려보니 빈털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