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 특유의 음색에 맛이 들려서 오테트리를 파보려합니다. 비츠 스튜디오 2를 쓰던 중이었으나 작년 이맘 때 쯤에 IM70로 오테의 재미에 들렷고 현재 e40를 컴플라이폼팁 합쳐 사용하려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쓰고잇으면 인이어라 그런지 귀가 아프기도하고, 해외에 자주 왔다갔다해야해서 헤드폰을 하나 장만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헤드폰이 이어폰보다 가격대비 음질이 더 좋다고도 하구요. 현재 영국에 있으므로 (브렉시트 만세!) 영국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총알은 30~45까지 생각 중이구요, 내일 청음샙 가서 둘러보겠지만 M70x 나 AKG 브랜드들을 둘러보려합니다. 노래는 발라드와 부드러운 락음악등을 선호하고 아마 청음은 Sam smith의 I'm not the only one부터 출발할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스타일에 추천할만한 헤드폰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종류상관없이 이건 추천해주고 싶다는 것 같은 경우 부담없이 부탁드립니다!)
P.S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과 호색이 끊이질 않던 블루투스로의 편안함 덕분에 qc35에도 잠시 혹햇습니다만, 블루투스 기종의 음질저하때문에 조금 망설여집니다. 블루투스쪽으로 강력히 추천하시는 것이나, 노이즈캔슬링 (주로비행기) 쪽에서 괜찮은 유선모델도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