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이해가 가요
자기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흠결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런데 자랑의 범위가
자식이 들어간 학교, 자식이 장학금 탄 것 자랑, 남편 직업자랑, 친척이 대기업 직원이라는
자랑을 하는 사람들을 몇몇 보는데
그 모습이 대단히 추하게 보이더라고요
자기가 노력한 것은 아닌데, 왜 자기가 한 업적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한 업적을 저에게 자랑하는 걸까요?
좋은 정보를 공유해서 행복을 넓히려고? ㅋㅋㅋ
좋은 소식을 전달하려고 하는 걸까요?
웃긴것은 그 사람들은 자기 자랑은 거의 하지 않더라고요 ㅋ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가족, 친척 자랑을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높이려고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