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늘! 부터 팡야의 10주년 행사라는군요 ㄷㄷ
처음 나왔을때부터 캐쥬얼함이나 귀여운 캐릭터나 관심이 많은 게임이었는데 벌써 10주년이라니 대단한것같습니다 ㅎ
작년 3월 10일? 인가 부터 올해 4월 1일까지 접속 안한사람들 보상도 나름? 푸짐하게 주는것같아서
오랜만에 접속해보고 캐릭터들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하고있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학생때부터 돈을 쓸줄도 모을줄도 모르다보니 게임에 캐쉬를 지르는것 자체를 잘 못했었는데
제가 정말 많이 질렀던 롤도 3만원? 인가 질렀는데 생각해보면 팡야에는 훨씬 더 많이 넣은것 같네요 ㅋㅋ
평소에도 간간히 생각나면 가끔 하고 그랬지만 10주년이라길레 1년을 쉬다가 다시한번 해봅니다 ㅋ
제 캐릭터들 스샷 올리고 이만 팡야하러 갑니다~
혹시나 광고글이 아닌가? 싶은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전 정말 초 라이트하게 게임을 이것저것 즐겁게 하는 사람이구요
팡야도 정말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기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글 써본겁니다 ㅎ
팡야 좋아하셨던 분들 계시면 오늘 접속해보세요~
p.s 참고로 쿠랑 스피카는 원래 하던 캐릭터는 아니지만 봉다리샾에서 아이템이 떠줘서 함 찍어봤습니다 ㅎ
스피카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캐릭터레요~
개인적으로는 하나를 참 좋아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