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룸에서 공부했는데.. 제가 잠깐 책상에 엎드려 잤은데 한 30분 잤거든요 둘다 쉬는 시간에 일어났는데 침 흘리며 자고 있었어요 ㅠㅠ 믾이 흘린건 아닌데 오빠가 보더니 입에 뭐 묻었다며 닦아주던데 (막 애기처럼 닦아준건 아니고 휴지로 입술 주위를 살짯 누르며 딖으라 해줌) 얼마나 절 칠칠한 사람으로 봤을까요 ㅠㅠ 제가 어머머 이러며 놀래니끼 제가 아 ㅠㅜ 지저분하게 침흘렸네요 하니 윳으며 아냐 그럴수도 있지 ㅋㅋ 나도 잘때 가끔 그래 이러는데 ㅠㅠ 

옷도 예쁘세 입고가고 처틈하는 둘만의 공부라 기대 엄청 컸는데 이런 일이 ㅠㅠ 진짜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