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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사건 용의자 딸이 쓴 글
게시물ID : animal_6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Ul눨느
추천 : 15
조회수 : 22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23 20:11:48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개 학대사건의 용의자로 불리우는 사람의 딸입
니다. 우리동에는 처음부터 개고기를 팔아서 돈도벌고 먹고사는 동네입
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아빠는 정신도 이상해지셨습니다. 동물농장측에서 시청자를 혼란스럽
게 하는 동시에 사람하나를 죽였습니다.
 
황구외에도 우리동네는 하루에도 몇마리씩 때려서죽이고 사람들은 보
양한다고 사갑니다. 수배내린 경찰들도 잘사갑니다.
 
저도 아빠의 그런일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우리 식구는 오래전부터 그
런일을 해왔고 저는 어찌보면 개고기를 판돈으로 학교를 졸업했습니
다.
 
아빠는 매일같이 해오던일인데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이 들이닥
쳐 아빠를 쫒아오자 당황한 아빠는 각목을 들고 도망을 갔고 아빠는 하
루 아침에 범인으로 지목되어 뉴스에도 나오고 사람들은 아빠를 때려
죽인다고 눈을 뽑아놓는다고 입에도 담지 못할말을 하며 찾아내고있습
니다.
 
아빠는 밖에도 못나가시고 며칠째 아무것도 드시지않습니다. 지금도 우
리동네는 사람들이 돈만주면 각목으로 개를 때려죽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아빠와 마찬가지로 강아지학대범인으로 지목하고 아빠와
똑같이 수배를 내려주지않으면 저는 방송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고 싶
습니다.
 
sbs보다 힘도 없고 돈도 없지만 하루아침에 이게 무슨 날버력이란 말
입니까 억울합니다 그 동물농장방송사 진짜 너무합니다. 개고기 파는
동네인거 뻔히 알면서 와서 그 중에 한마리 도와주고 사람하나 죽이고
갔네요.
 
경찰들도 우리집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는척 합니다. 변호
사님들 혹시 이글을 보시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글이 펴지고 있는데  확인부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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