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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친분'부인하다 더 논란.與 의원조차 "99.9% 주식 파킹
게시물ID : humorbest_1741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3
조회수 : 201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09/18 23:38:55
원본글 작성시간 : 2023/09/18 18:55:49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이 제기된 데 대해 첫 출근길부터 '가짜뉴스'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14일)]
"차라리 저희 딸하고 친구라고 얘기하는 게 더 가짜뉴스로 완벽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하루 만에 김 여사와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창업했던 뉴스사이트 '위키트리'와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함께 주최한 전시회에서 10분 정도 봤다는 겁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15일)]
"이런 어마어마한 전시를 하는 이 여성은 정말 대단한 전문직 여성인가 보다…"

그런데 역시 위키트리와 코바나컨텐츠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점핑위드러브전' 개막식과 2015년 '마크로스코' 특별전 개막식에도 김 여사와 김 후보자가 함께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자신과 위키트리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063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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