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낮잠~ 너무나 더웠던 화요일 오후~ 인사동에 위치한 쌈지길에 들렀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문득 아래쪽을 보게 되었는데 더위에 치쳐서 인지 평상에서 곤하게 자고 있는 아이가 보였다 귀엽기도 하고 너무 부러웠다~ "아 나도 저기서 한잠 잤으면...."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의 손길 아래서 쉬고 있는 두아이의 모습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수 있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