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 순수한 이넘이 울면서 밥도 못먹고 그때 그랬는데 알고보니 제동생의 ㄷㅈ도 빼앗아갔고..................ㅅㅂ 내침대에서.............. 동생침대 더럽다고 누나침대 가자고 했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또 뻥 차버리더라고요 사유도 정말 찌질했던걸로 기억
근데 그럴거면 곱게 꺼질 것이지 제동생한테 계속 문자질하고 그래서 애가 공부도 못하게 합니다 키스데이인데 너 생각 난다 아 오늘 키스데이인데~ 이렇게 지나가네~ 그럼 내가 응원해줄겡 >< 하트 뭐행?ㅎㅎ 너생각난당
이런식으로 하고 동생이 자기 조금 못잊는 듯이 문자 보내면 우리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부담스럽네 어쩌네 드립
결정적으로 이냔은 제동생한테 자기가 연대생이라고 드립쳤는데 그 학원 원장선생님이 시립대라고 했대요 그래서 시립대냐고 제 동생이 물어봤는데 그냥 응 그랬대요 근데 식영과라면서 제친구가 시립대 대니길래 제가 거기 식영과 있냐고 했더니 없다네요 좀 수상해서 구글에 그냔 이름 쳐봤더니 바로 나오는 페이스북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은 역곡역에 있는 모 대학이더군요 그 학교가 이상하다는게 아닙니다 제동생한테 거짓말을 계속 해왔다는거죠
아 학교도 그냥 집어치더라도 21살 대학생이나 된 10학번 여학생이 도대체 뭐가 그리 찌질해서 고등학생 제 남동생을, 그것도 먼저 작업걸거나 매달리지도 않고 그저 관심도 없었던 제 동생을 지가 먼저 건드려놓고 속되게 말하면 따먹고 ㅠㅠㅠ(내침대에서ㅠㅠㅠㅠㅠㅠ) 차버린 주제에 계속 깔짝깔짝 건드리고 애 지금 시험때인데 공부도 집중도 못하더이다 ㅠㅠㅠㅠㅠㅠㅠ
꼬라지를 보아하니 알바하는 학원에 지 학벌도 속인거 같고... 다른애도 아니고 이렇게 성질 더러운 누나가 시퍼렇게 두 눈 뜨고 살아있는 제 귀여운 남동생에게 이딴식으로 거지같은 짓을 하는 찌질한 이냔을 같은 여자로서 또 동생의 누나로서 응징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응징해야 제 속이 편할까요 ㅇ오 ...................
ㅋ모대학교 식영과 다니는 10학번 ㄱㅇㅇ 니 구글링하니까 별거별거 다 나오던데 난 니네 집도 알고 전화번호도 알고 다 아는데 참 이거 방법이 없네 .......... 확 머리끄댕이 잡아채서 아스팔트에 굴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