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동성이든 이성이든 모든걸 아낌없이 주곤해요..하지만 의지할곳없이 오래토록 혼자 살아와서 그런지 남의말은 콧등으로도 듣지않습니다,, 이런말을 자주 들어요 넌혼자생각해서 판단하고 남의말이나 생각은 통하지도않는다고..그래서 가깝던 사람들과 다투고 멀어진적도 적지않습니다..제가 생각이많고 막힌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느끼지만 후회하더라도 내 생각대로 살자는것이 머릿속의 큰 부분을차지하고 곧죽어도 내생각이 맞는거란 망상?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주위 형친구들 이야기도 들어보려 노력도많이했지만 결국엔 내 생각대로 하게되더이다..그에 따른 결과로 인해서 후회도 적잖이 했지만..도무지 이런 저의 성격이 쉽게 바뀌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