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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보시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이신걸 아실겁니다.

제가 연수한것까지 포함해서 8년정도를 유학한 나라입니다. 지금도 하고있고 이제 곳 유학을 끝낼준비를 하고있죠.

우선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인들의 만행이 저위에 있는것들보다 훨씬 많다는겁니다.

그럼 제가 그동안 봐온것들은 이야기 해보려고하는데요.

우선 첫번째로

1.가정부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가정부를 씁니다. 그사람들이 청소,밥,빨래 등 집안일을 합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그들에게 하는 행실이 문제가 되는거죠.

제가 이곳 필리핀에서 그 가정부들에게 잘해주는사람들. 딱 2번봤습니다.

나머지는 윽박지르고 일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냐 욕하고 사람 취급을 안해주더라구요.

물론 가정부들이 사기치고 도둑질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 지금까지 그런것보단 한국인들이 못살게구는걸 더 많이 본거같네요.

그때문에 한국인을 싫어하는 가정부들이 하나둘 생겨나더군요.

가장 심한집은 가정부가 실수를 하나 하니 칼을 들이대면서 죽고싶냐고 하면서 협박까지 하고 심지어 때리기 까지 했습니다.(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런것들때문에 간혹가다 가정부들이 앙심을품고 그사람들을 죽이는 경우도 있더군요.(보통 보면 가정부의 가족이 그렇게 죽이더군요 그리고 보면 다들 전과범.)

그리고 두번째로

2.술집, 클럽

전 지금까지 살면서 클럽, 술집은 직접가는건 극히 드물었기에 들은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보통 술집이나 클럽을 가보면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미성년자도 꽤 있죠.

그리고 그사람들이 술을 과하게마셔서 그곳에서 행패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밖에서 술먹고 행패부리는거보면 거의 100% 한국인이라고 보시면 된다고해도 틀리지 않을정도입니다.

그런 행동때문에 한국인에대한 나쁜인식을 가진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다가 필리핀사람과 시비가 붙어 총맞고 죽은사람도 있었구요.
(총 쏜건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이 먼저 시비를 크게 걸었다더군요.)

그렇게 이곳에 한국인이 행패부리는게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학교

제가 이곳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별 기억이 없군요.

하지만 대학교엔 기억이 많이 남네요... ㅡㅡ;;

우선 대학교에서 가장 피본건 성실히 공부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대학교에서 한국인들이 수시로 수업을 빠지고 교수들을 무시하는 행동에 수업시간에 조는건 허다한일들인가보더군요.

그래서 몇몇 교수님들은 일단 한국인이라고하면 선입견을 가지더군요.

심하면 한국인을 혐오하는 수준까지 가서 한국인에게 점수를 잘 안주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8년동안 겪은걸 대충 떠오르는것만 적어봤네요.

제가 적은것보다 더 많습니다. 제가 모르는 세계도 있을것이구요.

이렇게 한국인의 외국에서 하는 행동들이 심각합니다.

그사람들에게 직접 봤을때 뭐라고한다면 알아듣지도 않겠지만

적어도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외국 나가실일이 있다면 이러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마 요즘 한국인에대해 좋게 생각해가고 있는거같은데 그걸 망칠까 두렵네요 ㅎㅎ

음... 근데 글은 어떡게 끝내야하죠 ㅋㅋㅋㅋㅋ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