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

뱀띠

89년생

입니다 주르륵...

친가쪽은 저희 아버지나, 삼촌쪽(큰아버지 등)은 일단 80년대에 분위기에 비해 결혼 자체가 상당이 늦으신 편이었고, 그덕인지는 몰라도 압박이 1도 없습니다

그런데 외삼촌과, 가깝게 지내는 외삼촌 친구분이 참..... 얼굴 보자마자 결혼은 언제하냐, 결혼은 해라, 이런이야기 하니 ㅋㅋㅋㅋㅋㅋ

지금 직장인에 교육대학원 다니고 교생실습 나갈 예정이기는 한데.... 대외적으로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저는 그냥 임용 준비생으로 되어있는데 참..

그 전 단계가 안되어 있어요 하면 뭐 계속 파고드니 참..

여!자!친!구! 부터 없단 말입니다 소개나 시켜주고 그런말 하던가 기분 잡치게..... 나 하나 건사하고 사는것도 힘든데 대책없이 그런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