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의나라
초등학교 3학년 태어나서 내가 가장 처음 접한 온라인 게임.
당시 문화 충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를 게임에빠져들게 했던 게임.
하지만 초딩에게 유료게임이란... 주르륵 ㅠㅜ
피방갈때마다 본캐 도적을하고
집에선 5레벨 부캐로 다람쥐만 잡고 놀았던 기억이 가득한 게임이었죠.
접게된 계기는 피방에서 선불내고 게임하다 요금다되서 생각없이 집에 왔는데
알고보니 로그아웃을 안하고 온거. 당근 당시 고가였떤 가시철도 등등 다털리고 울면서 접음
이후 고등학생때 친구의 권유로 새로 도적을 키우지만 부여쪽 도깨비굴에서 투도적 길막 체류로
템다털리고 접음
2. 메이플스토리
당시 온라인게임에서 리니지의 뒤를 따르는 최고의 대작.(물론 연령대는.....)
냄뚜를 먹기위해 친구와 매일같이 초갓을 잡았지만 냄뚜는 구경도 못햇던 기억이.. 주르륵
접계된 계기는 렙업이 너무 힘들어 29까지 찍고 접음.
3. 던전앤 파이터
처음 나왔을때 저런 초딩게임 누가하냐 싶었지만, 중딩때 친구의 권유로 함께함.
그리고 빠져듬. 그때 그시절 오락실 삼국지를 떠올렸던 기억이..
이후 친구도 접으면서 자연히 접게됨.
그러나 고등학교때 다시 복귀, 본격적으로 법덕에 입문하게됨.
운좋게 65제 유니크 풀리는날 유니크 먹고 12강을 뛰우는 바람에
매우 고가에 팔게 되었고 그돈으로 법사 클레압을 사서 법덕에 입문.
그러나 군입대 크리로 템다 처분하고 입대전 흥청망청쓰느라 접게됨.
4. 울티마 온라인
초딩때 형과 함께 사서 보던 게임잡지부록으로 씨디가 딸려나와 우연히 입문.
본섭은 유료라 프리서버를 하게됨. 정말 엄청 빠져 들었던 게임. 내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
매일 사냥가서 돈벌고 집새로 짓는 재미로 했던 게임.
던파를 잠깐 접고 울티마 온라인에 빠져들게 되었음.
프리서버가 문을 닫으면서 접게됨.
5. 붉은 보석.
당시 2가지 직업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밀고 나온게임.
상당히 인기도 많았음. 늑대인간으로 무한체인클로 늑대인간을 키웠음
150대 레벨까지 키우다가 지겨워서 접음.
6. C9
당시 나온 온라인게임계에선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흥행.
나또한 이 흥행 대열에 참가 했고, 궁수?헌터? 기억은 잘안나지만
활쟁이로 재밌게 플레이 했음.
그러나 마영전의 등장과 동시에 접게됨.
7. 마비노기영웅전
C9이후 오픈하자마자 입문. 당시엔 엄청난 그래픽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함.
리시타를 플레이하다 손장애의 한계를 깨닫고 이비로 갈아탐.
당시 블러드실크를 제작한다고 야율른만 돌았는데, 개인적으로 서버에서 블러드실크를
가장빨리만든 5인 안에 든다고 생각함.
접게된 계기는 군크리.
그러나 군대에서 마영전하는 선임을 알게되어 외박나올때 같이 플레이함.
8. 블레이드 앤 소울.
처음으로 게임상에서 마이크를 쓰게된 게임. 팀원과 협동등 재밌는 요소들이 많았으나
정체되는 만렙구간, 매일 같은 해무진, 포화란 뺑뺑이로 인해 접을 준비를하다
아키에이지가 나오고 접게됨.
9. 아키에이지
다양한 컨텐츠 및 자유도 수많은 CBT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대작. 역시 오픈 초기에는
또라이들이 특히 많아서 재밋었음. 그러나 막장운영, 막장패치, 거지같은 밸패로 점점
병들더니 결국 산소호흡기를 대는 경지에 이름. 특히 운영자 편파운영으로 유명한게임.
게임을 접게된 계기는, 막장운영이 큼.
10. 디아블로3
디아블로2는 해보지 않았지만 디아블로 3는 일주일간 엄청난 열정으로 플레이함.
일주일만에 70레벨 순디피 40만 강인함 250만을 달성하였음.
7일만에 접게된 계기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위함.
지금까지 했던 온라인 게임들 한번 써봤네요. 그냥... 심심해서 써봤어요.
이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할거라서 더이상 게임에 신경을 몼쓸거 같아서요.. ㅠㅜ
다른 PC게임들도 더 많이 접해보고 싶지만!!
공무원 합격하면 그때 다시 게임계에 입문하겠습니다.
지금은 잠시 게임을 쉬어야 할것 같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헠 실수로 컴게에 올리는 바람에 포풍 삭제하고 겜게에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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