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연휴에 갯바위로 낚시를 가서 힘차게 캐스팅~!~!!!~!!!!... 후
원인을 모르게 꼬인 원줄...ㅠ.ㅠ
이런 젝일 오늘 감아서 나온 원줄인데...ㅠ.ㅠ
장타라 자르지는 못하고 갯바위에 쭈그리고 앉아 꿍시렁 꿍시렁 거리면서
한 5분 정도 꼬인 줄을 풀고 있는데
갑자기 낚시대가 덜컥!!!!!
으잉? 뭐지? OoO ??? 하고 일단 챔질 후 릴링을 하니
이녀식이 올라오네요 ㅡㅡ;;... 밑밥도 안쳤는데 ㅡㅡ;;....
일단 살림망에 보관을 했는데
뭔가 내 고기가 아니다는 생각도 들고 죽이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방생했습니다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손맛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