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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7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말벌★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24 03:26:28
잠이안와 한게임 사천성에 열올리며 하고있는데..
내가 계속해서 이기니까 왠 고딩남아가 욕을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살다살다.. 휴..@ 그런 요상스럽구 더러운욕 첨듣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아.. 이런 악플, 욕플에 자살을하는구나 싶을정도로..
창년부터.. 니엠창이니.. 1818 개x지같은년.. 밥쳐먹구 한게임만했냐.. 개ㅎ장같은년..
뭐 글을 올릴수없을정도로 욕을하는거에요..
근데 욕중에 '18 오크같은년 남자가 궁하니까 매일 게임하지? 아주 사천성 종결자 나셨다~ 오크같은년~'
뭐 이건 여과한거구 여튼 이런욕을 하더라구요..
게임중단하구 울고있는데.. 우는소리에 신랑이 깬거죠..
기분좋게 게임하다가 우니까 신랑이 무슨일이냐 뭐냐.. 등등 물어봐서
게임하다 별욕을 다먹었다고 예기했더니
위로해주는거에요.. 요즘애들 무섭다 괜찮다 울지마라 위로해주는데
갑자기 오크가 무슨말인지 궁금해져서 눈물, 콧물 범벅얼굴로
여보 근데 오크가뭐야? 하니까 '응? 그새끼가 싫어하는 사람인가보지.. 배운가? 잘모르겠다.. 신경쓰지마'
하는거죠..
신랑 자러가구.. 인터넷으로 "오크같다 뜻" 치니까
...한마디로 상태가 안좋다 머리도 안감고 화장도 안하고 괴물같다...
아... 이런뜻이구나...;;
울고나서 세수하러 욕실로가 거울을보니,,,,,
왠 오크한마리가...ㅠㅜ
*여러분 생각없이 올리는 악플, 욕플에 상처받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악플, 욕플.. 자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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